“올바름은 항상 이긴다. 두려움 없이 항상 올바른 일을 하라.”
『열다섯 살의 용기』 『소년은 침묵하지 않는다』에 이어
또다시 ‘용기’에 대해 이야기하는 필립 후즈의 역작
“스스로를 희생하고 타인을 존중하고,
궁극적으로 자기 자신을 존중하는 법을 배운 소년들의 이야기”
- 2019년 미국 도서관 협회 선정 최우수 도서
- 2018년 뉴욕 공립 도서관 선정 최고의 청소년책
- 2018년 커쿠스 리뷰 선정 최고의 청소년 논픽션
『소년은 멈추지 않는다』는 인종차별이 판치던 1950년대에 흑인 학교 최초로 ‘인디애나주 고등학교 농구 토너먼트 대회’에서 우승한 크리스퍼스 애틱스 고등학교 농구부의 위대한 도전을 그린 논픽션이다. 역사 속에 묻혀 있던 청소년들의 의미 있는 활약을 발굴해 온 필립 후즈의 신작으로, 로자 파크스보다 먼저 버스 내 인종 분리에 저항했던 소녀 클로뎃 콜빈의 이야기 『열다섯 살의 용기』, 침묵하는 어른들을 대신해 덴마크 최초의 레지스탕스 조직을 만들었던 소년들의 투쟁기 『소년은 침묵하지 않는다』에 이어, 또다시 ‘청소년의 참여’와 ‘용기’에 대해 말한다.
Contents
머리말: 오스카의 주장 009
프롤로그: 플랩의 슛 017
1장 희망을 찾아 북부로 023
2장 후지어 히스테리아 053
3장 레이 크로: “네 가족 전부 만나 뵙고 싶구나.” 083
4장 신사가 될 것인가, 아니면 전사가 될 것인가? 103
5장 재즈 형식처럼 135
6장 10점은 심판들의 몫 157
7장 “나의 사람들 곁에” 173
8장 “애틱스는 우리 팀이었으니까요!” 201
9장 완벽 241
10장 유산 269
감사의 말 287
에필로그: 이후의 시간들 290
해제 297 / 옮긴이의 말 305 / 참고문헌 307 / 주석 316 / 찾아보기 328
Author
필립 후즈,김충선,류은숙
인디애나주 사우스벤드에서 태어났다. 예일 대학교 산림환경대학원을 졸업했고, 1977년부터 국제자연보호협회 활동가로 일하고 있다. 메인주 포틀랜드에서 다양한 장르의 글을 쓰고 있으며, 특히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청소년의 사회참여와 절멸 위기 동물에 대한 논픽션으로 유명하다. 『열다섯 살의 용기』로 전미도서상과 뉴베리 아너상을, 『소년은 침묵하지 않는다』로 로버트 F. 시버트 아너상과 보스턴 글로브혼북 상을, 『문버드』로 로버트 F. 시버트 아너상과 페어런츠 초이스 금상을, 『사라진 숲의 왕을 찾아서』로 보스턴 글로브혼북 상과 플로라 스티글리츠 스트라우스 상을 받았다. 이 밖에 『안녕, 꼬마 개미』 『우리도 거기 있었어요!』 『우리 세상이기도 해요!』 등을 썼다.
인디애나주 사우스벤드에서 태어났다. 예일 대학교 산림환경대학원을 졸업했고, 1977년부터 국제자연보호협회 활동가로 일하고 있다. 메인주 포틀랜드에서 다양한 장르의 글을 쓰고 있으며, 특히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청소년의 사회참여와 절멸 위기 동물에 대한 논픽션으로 유명하다. 『열다섯 살의 용기』로 전미도서상과 뉴베리 아너상을, 『소년은 침묵하지 않는다』로 로버트 F. 시버트 아너상과 보스턴 글로브혼북 상을, 『문버드』로 로버트 F. 시버트 아너상과 페어런츠 초이스 금상을, 『사라진 숲의 왕을 찾아서』로 보스턴 글로브혼북 상과 플로라 스티글리츠 스트라우스 상을 받았다. 이 밖에 『안녕, 꼬마 개미』 『우리도 거기 있었어요!』 『우리 세상이기도 해요!』 등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