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노래, 이야기(구승문학) 분야 연구자. 리쓰메이칸 대학 문학부 교수. 시나가와에서 북 치고 장구 치며 광고하는 사람을 동경하며 자랐고, 십대에는 요코하마, 이십대에는 도쿄, 삼십대부터는 서일본에서 살았다. ‘목소리’, ‘소리’ 등과 관계 깊은 문학과, 문학이 성립되는 문화에 대해 폭넓게 연구했다. 연구 대상은 미국의 흑인 문화와 백인 문화이며, 미국인의 선조인 유럽 여러 나라와 아프리카의 노래와 이야기, 아메리카 원주민의 노래와 민화, 일본계 문화 등에도 흥미를 가지고 있다. 노래와 이야기는 인간을 고통에서 구원하는 힘이 있다고 생각하고 이를 문학 연구로 입증하길 원한다. 전문 분야는 영미 문학과 비교 문화다.
저서로 『포크 송의 미국』, 『흑인 영가는 살아 있다』, 『미국 흑인 영가: 19세기·20세기 초 문헌 복각 집성 전4권』(편집·해설), 『늑대여자 이야기』(편저), 『노래로 알아보는 미국』, 『다문화를 이해하기 위한 미국 문화 입문: 사회·지역·전승』(공저), 『버내큘러 문화와 현대사회』(편저) 등이 있다.
시, 노래, 이야기(구승문학) 분야 연구자. 리쓰메이칸 대학 문학부 교수. 시나가와에서 북 치고 장구 치며 광고하는 사람을 동경하며 자랐고, 십대에는 요코하마, 이십대에는 도쿄, 삼십대부터는 서일본에서 살았다. ‘목소리’, ‘소리’ 등과 관계 깊은 문학과, 문학이 성립되는 문화에 대해 폭넓게 연구했다. 연구 대상은 미국의 흑인 문화와 백인 문화이며, 미국인의 선조인 유럽 여러 나라와 아프리카의 노래와 이야기, 아메리카 원주민의 노래와 민화, 일본계 문화 등에도 흥미를 가지고 있다. 노래와 이야기는 인간을 고통에서 구원하는 힘이 있다고 생각하고 이를 문학 연구로 입증하길 원한다. 전문 분야는 영미 문학과 비교 문화다.
저서로 『포크 송의 미국』, 『흑인 영가는 살아 있다』, 『미국 흑인 영가: 19세기·20세기 초 문헌 복각 집성 전4권』(편집·해설), 『늑대여자 이야기』(편저), 『노래로 알아보는 미국』, 『다문화를 이해하기 위한 미국 문화 입문: 사회·지역·전승』(공저), 『버내큘러 문화와 현대사회』(편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