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케우치 요시미(竹內好)는 1910년 나가노현에서 태어났다. 도쿄제국대학 문학부 지나철학 지나문학과를 졸업했다. 1934년 ‘중국문학연구회’를 결성하고, 기관지 『중국문학월보』를 창간했다. 1937년부터 2년간 베이징에서 유학했으며, 1943년에는 육군에 소집되어 중국에서 패전을 맞이했다. 전후에는 1953년 도쿄도립대학 인문학부 교수가 되었으나, 1960년 안보조약 반대운동 중에 국회의 조약체결 강행에 항의해 사직했다. 1954년에는 ‘루쉰의벗모임’을 창립하고 기관지 『루쉰의벗모임 회보』를 발간했다. 1963년부터 1973년까지 ‘중국의모임’을 조직해 잡지 〈중국〉(총 110호)를 발행했다. 1977년 『루쉰 문집』 번역에 매진하던 중 암으로 사망했다. 저서로는 『루쉰』, 『루쉰잡기』, 『현대중국론』, 『일본이데올로기』, 『일본과 아시아』, 『루쉰 입문』, 『국민문학론』, 『지식인의 과제』, 『불복종의 유산』, 『중국을 알기 위하여』, 『예견과 착오』, 『상황적』, 『일본과 중국 사이』, 『전형기』 등이 있으며, 1982년 『다케우치 요시미 전집』(17권)이 간행되었다. 역서로는 『루쉰 평론집』, 『루쉰 작품집』, 『루쉰 문집』 등이 있다.
다케우치 요시미(竹內好)는 1910년 나가노현에서 태어났다. 도쿄제국대학 문학부 지나철학 지나문학과를 졸업했다. 1934년 ‘중국문학연구회’를 결성하고, 기관지 『중국문학월보』를 창간했다. 1937년부터 2년간 베이징에서 유학했으며, 1943년에는 육군에 소집되어 중국에서 패전을 맞이했다. 전후에는 1953년 도쿄도립대학 인문학부 교수가 되었으나, 1960년 안보조약 반대운동 중에 국회의 조약체결 강행에 항의해 사직했다. 1954년에는 ‘루쉰의벗모임’을 창립하고 기관지 『루쉰의벗모임 회보』를 발간했다. 1963년부터 1973년까지 ‘중국의모임’을 조직해 잡지 〈중국〉(총 110호)를 발행했다. 1977년 『루쉰 문집』 번역에 매진하던 중 암으로 사망했다. 저서로는 『루쉰』, 『루쉰잡기』, 『현대중국론』, 『일본이데올로기』, 『일본과 아시아』, 『루쉰 입문』, 『국민문학론』, 『지식인의 과제』, 『불복종의 유산』, 『중국을 알기 위하여』, 『예견과 착오』, 『상황적』, 『일본과 중국 사이』, 『전형기』 등이 있으며, 1982년 『다케우치 요시미 전집』(17권)이 간행되었다. 역서로는 『루쉰 평론집』, 『루쉰 작품집』, 『루쉰 문집』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