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대학의 학부생들이 자발적으로 창간하여 운영하고 있는 철학잡지『하버드 철학 리뷰』는 저명한 철학자들의 글이나 인터뷰뿐 아니라 하버드대학 학생들의 소논문을 소개하면서 수준 높은 학술활동을 하고 있다.
1991년 이후 단일 볼륨으로 매년 저널을 편집하고 있다. 그들의 책 『하버드, 철학을 인터뷰하다』에도 등장하는 움베르토 에코, 스텐리 카벨, 리차드 로티 등이 그들과 인터뷰를 진행한 바가 있으며 기사를 수집하고 정리하여 발간한 도서가 지금까지 3권있다. 그 세 권의 책은 『Philosophers in conversation: interviews from the Harvard Review of Philosophy 』, 『The Space of Love and Garbage: And Other Essays from The Harvard Review of Philosophy』, 『All We Need Is a Paradigm: Essays on Science, Economics, and Logic from The Harvard Review of Philosophy』이다.
최근에 우리나라에 소개된 『하버드, 철학을 인터뷰하다』에 실린 인터뷰들은 1991년에서 2001년 사이에 대부분 학부생이었던 『하버드 철학 리뷰』의 편집인들에 의해 진행되었다. 그중에서도 이 책을 편집하는 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맡은 피니어스 업햄Phineas Upham은, 여기 실린 인터뷰 내용이 철학적 사유를 자극하는 도전적인 문제의식과 통찰을 제공해줄 것이라고 말한다. 심도 있게 서로 대화를 나눌 기회가 없었던 교수들이나 학생들에게도 유익한 기회였던 이 인터뷰들에서, 독자들은 열의 있고, 지적이며, 재치 있는 학생들이 유명한 교수들을 괴롭히는 질문과 대화를 들을 수 있다. 이에 오늘날의 철학에 관심이 있거나 호기심을 가진 독자라면 누구나 이러한 탁월한 사상가들과의 거리낌 없는 조우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하버드대학의 학부생들이 자발적으로 창간하여 운영하고 있는 철학잡지『하버드 철학 리뷰』는 저명한 철학자들의 글이나 인터뷰뿐 아니라 하버드대학 학생들의 소논문을 소개하면서 수준 높은 학술활동을 하고 있다.
1991년 이후 단일 볼륨으로 매년 저널을 편집하고 있다. 그들의 책 『하버드, 철학을 인터뷰하다』에도 등장하는 움베르토 에코, 스텐리 카벨, 리차드 로티 등이 그들과 인터뷰를 진행한 바가 있으며 기사를 수집하고 정리하여 발간한 도서가 지금까지 3권있다. 그 세 권의 책은 『Philosophers in conversation: interviews from the Harvard Review of Philosophy 』, 『The Space of Love and Garbage: And Other Essays from The Harvard Review of Philosophy』, 『All We Need Is a Paradigm: Essays on Science, Economics, and Logic from The Harvard Review of Philosophy』이다.
최근에 우리나라에 소개된 『하버드, 철학을 인터뷰하다』에 실린 인터뷰들은 1991년에서 2001년 사이에 대부분 학부생이었던 『하버드 철학 리뷰』의 편집인들에 의해 진행되었다. 그중에서도 이 책을 편집하는 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맡은 피니어스 업햄Phineas Upham은, 여기 실린 인터뷰 내용이 철학적 사유를 자극하는 도전적인 문제의식과 통찰을 제공해줄 것이라고 말한다. 심도 있게 서로 대화를 나눌 기회가 없었던 교수들이나 학생들에게도 유익한 기회였던 이 인터뷰들에서, 독자들은 열의 있고, 지적이며, 재치 있는 학생들이 유명한 교수들을 괴롭히는 질문과 대화를 들을 수 있다. 이에 오늘날의 철학에 관심이 있거나 호기심을 가진 독자라면 누구나 이러한 탁월한 사상가들과의 거리낌 없는 조우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