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시간 어머니가 해주시는 밥을 먹다가 직장 때문이든, 결혼 때문이든 이제 홀로 독립해서 스스로 챙겨 먹어야 하는 시기가 왔다. 장도 봐야 하고, 요리도 해야 하고, 설거지도 해야 하고, 냉장고도 정리해야 한다. 시간이 없다, 자신이 없다……, 이런저런 핑계로 주방 근처에는 얼씬도 하지 않은지 어언 몇 달, 몇 년. 싱크대 수도꼭지를 어느 쪽으로 돌려야 뜨거운 물이 나오는지도 모르는 삶에 지쳐간다. 아~ 나도 직접 해먹고 살아야 하는데, 그런데 뭐부터 해야 하는지,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무슨 요리를 해야 하는지, 간은 잘 맞출 수 있을지, 맛은 있을지, 정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솔직히 엄두가 나지 않는다. 그러나 단단히 마음을 먹고 귀를 열고 눈을 열면 이까짓 것 얼마든지 해낼 수 있다. [요리가 쉬워지는 살림의 기술]은 부엌살림 초보자들의 눈과 귀를 열어주는 책이다. 살림이라면 고개를 절레절레 흔드는 초짜라도 살림 좀 하는 주부의 깨알 같은 꿀팁을 통해 유능한 살림꾼으로 거듭날 수 있다.
Contents
요리前 / self test
*장보기 001 선(先) 냉장고 체크, 후(後) 장보기 002 식재료 자석을 만들자 003 장보기 전 메모는 필수 004 1주일 식단 짜기 005 매일매일 먹어야 하는 채소, 하루 섭취량은? 006 머릿속에 요리과정 그려보기 007 배고플 때 장보기는 NG! 008 여름에는 스티로폼 박스가 필수 009 목요일 저녁 8시, 알뜰하게 장보기 010 장 보는 순서 정하기 ㆍ고수의 lesson 1 요리는 좋은 재료를 고르는 것부터 시작된다
*조리도구 011 도마는 최소 2개 이상 준비 012 도마 관리하기 013 주방용 칼 고르기 014 칼의 부위별 역할은 015 세라믹 칼 016 올바른 칼질 방법 017 무뎌진 칼과 가위는 018 가위와 콜라 019 필러·채칼·회전채칼 020 실리콘 조리도구 021 나의 부족함을 채워주는 조리도구 022 여러 종류의 냄비와 팬 023 추억의 양은냄비 024 유리도 다 같은 유리가 아니다 025 전기레인지의 종류 026 오븐의 컨벡션 기능 사용하기 027 공기로 튀기는 에어프라이어 028 용도에 따라 골라 쓰는 포일 029 김발 관리는 030 가장 확실하게 병뚜껑을 여는 방법
*식재료 보관 031 부엌 필수품, 스티커와 태그 032 오이의 수명 연장 033 단호박은 씨를 제거하고 보관 034 냉장고 속 대파 화분 035 파랗게 변한 다진 마늘은 036 콩나물을 싱싱하게 보관하려면 037 채소를 보관하는 비닐에는 입김을 038 양상추 겉잎 활용하기 039 양배추가 검게 변하는 것을 막으려면 040 신문지 속 연근 041 파인애플을 거꾸로 보관하면 단맛이 UP! 042 두부는 데쳐서 보관하기 043 육수는 1회 사용량씩 044 냉동실은 임시 보관장소일 뿐 045 냉동은 조금씩, 나눠서! 046 냉동의 원칙은 얇고, 평평하게! 047 재료별 집게 만들기 048 냉동 SPEED UP! 049 다진 마늘, 다진 생강 냉동하기 050 매번 살 수 없는 파·고추는 051 다발로 산 파슬리는 052 다짐육은 애벌레 모양으로 냉동 053 건어물을 보관할 때는 054 남은 식빵은 냉동실로 055 비닐 포장에 남은 된장, 고추장은 056 투명하고 맑은 얼음 만들기 057 보기에도 좋은 허브얼음 얼리기 058 상온에 보관해도 괜찮은 재료 059 굳이 냉장고에 보관하지 않아도 되는 채소 060 냉장고와 친하지 않은 감자 061 쌀 속에는 마른 고추 062 소금을 보송보송하게 보관하는 방법 063 눅눅해진 김을 바삭하게 064 설탕이 굳었을 때는 식빵으로 해결 065 잼은 진공포장으로 066 먹다 남은 과자 보관하기 067 치즈가루는 상온에
ㆍ고수의 lesson 2 이런 것도 냉동할 수 있어요
*조리용어 068 국, 탕, 찌개, 전골 069 한소끔 끓인다 070 센 불, 중간 불, 약한 불, 뜸불 071 조리다 vs 졸이다 072 뭉근히 073 물기를 짠다 vs 물기를 뺀다 074 삶다 vs 데치다 075 자박자박하다 076 여러 종류의 썰기 ㆍ고수의 lesson 3 너무나도 궁금한 식품첨가물
*계량하기 077 저울 078 계량스푼·계량컵 079 밥숟가락·종이컵으로 계량하기 080 단위의 여러 종류 081 단위와 단위의 관계 082 1C의 차이 083 한 꼬집 084 면 1인분은 어느 정도? 085 쌀 1컵은 밥 몇 공기? 086 밥 1공기로 김밥 몇 줄, 주먹밥 몇 개? 087 손으로 재는 100g
알쏭달쏭 식재료 088 블랙올리브 vs 그린올리브 089 실파 vs 쪽파 090 백후추 vs 흑후추 vs 적후추 091 맛술 vs 미림 092 양조간장 vs 진간장 093 생크림 vs 식물성크림 vs 휘핑크림 094 버터 vs 마가린 095 무염버터 vs 가염버터 096 리코타 vs 코티지 097 현미 vs 발아현미 098 찹쌀가루 vs 멥쌀가루 099 녹말가루 vs 전분가루 100 강력분 vs 중력분 vs 박력분 101 젤라틴 vs 한천 102 연두부 vs 순두부 103 육우 vs 젖소 104 생식용 굴 vs 조리용 굴 105 광어 vs 도다리 106 북어 vs 황태 ㆍ고수의 lesson 4 안창살은 소고기, 갈매기살은 돼지고기 / ㆍ고수의 lesson 5 내겐 너무 어려운 치즈들
요리中 / self test
*조리의 기본 107 토마토를 깔끔하게 자르는 요령 108 방울토마토를 한꺼번에 자르는 신통방통한 방법 109 신맛이 강한 토마토는 110 토마토 껍질 벗기기 111 피망 썰기 112 단단한 단호박 껍질을 벗기려면 113 파슬리의 쓴맛 줄이기 114 브로콜리 알뜰하게 먹기 115 아스파라거스 손질하기 116 아스파라거스 데치기 117 숙주를 아삭하게 118 양파껍질 벗기기 119 마늘껍질을 한 번에 쏙 120 당근은 레몬즙과 함께 121 생강 손질은 122 마늘과 생강을 강판에 갈 때는 알루미늄포일이 필요해 123 알루미늄포일로 우엉껍질 깎기 124 무는 가는 방향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 125 무의 부위별 사용법 126 더덕 손질하기 127 마·토란을 만져서 가려운 손 128 고구마 빨리 삶기 129 한꺼번에 삶는 채소는 130 찬물에 데치는 채소? 뜨거운 물에 데치는 채소? 131 채소에도 볶는 순서가 있다 132 채소볶음에 간을 하는 타이밍 133 딱딱한 은행껍질 까기 134 밤껍질 벗기기 135 너무 신 귤은 136 시고 단단한 키위는 137 레몬즙 알뜰하게 짜기 138 망고 자르기 139 아보카도 자르기 140 아보카도를 빨리 숙성시키려면 141 나뭇잎 모양으로 사과 깎기 142 과일의 갈변현상 143 딸기잼 만들기 144 말린 버섯 불리기 145 표고버섯을 빨리 부드럽게 만들려면 146 신선한 달걀 구별하기 147 달걀껍질을 쉽게 까려면 148 달걀의 알끈 제거하기 149 달걀을 빨리 푸는 비법 150 머랭 빨리 올리기 151 나비모양 새우 152 새우의 물총 제거 153 칵테일새우의 비린내 잡기 154 조개마다 다른 해감 방법 155 생선의 구조를 알면 손질이 쉬워진다 156 생선 비늘은 무로 긁어낸다 157 봄에는 암게, 가을에는 수게 158 오징어 모양내기 159 몸매 좋은 닭 160 소고기 등급제 161 육류에 밑간을 하는 타이밍 162 흐르는 물에 해동하기 163 양념을 넣는 순서 164 용도에 맞는 식용유 사용 165 찜요리의 불 조절 166 물전분으로 걸쭉하게 만들기 167 보송하게 부풀어오른 튀김옷 168 바삭바삭한 튀김옷 169 튀김옷에 마요네즈를? 170 오징어 튀김은 마지막에 171 바삭하고 고소한 빵가루 튀김 172 빵가루 만들기 173 튀김을 만들 때 주의사항 174 젓가락으로 확인하는 튀김 온도 175 참깨를 고소하게 볶으려면 176 굳어버린 꿀 녹이기 177 꿀을 깔끔하게 덜어내는 비법 178 딱딱해진 식빵 살리기 179 유부의 기름기 제거는 ㆍ고수의 lesson 6 우린 궁합이 안 맞아 같이할 수 없어요
*밥 & 국 수 180 쌀 씻을 때 첫물은 빨리 버린다 181 밥물 맞추기 182 된밥+진밥을 동시에 183 뚝배기로 밥짓기 184 가끔은 그리운 냄비밥 185 끓는 물로 밥 짓기 스피드업! 186 설익은 밥 & 탄 밥 187 죽 끓이는 요령 188 밥과 죽을 한 번에 189 국수의 종류와 분량 190 국수 삶기의 정석 191 국수를 보기 좋고 먹기 좋게 담으려면 192 두부로 콩국수 만들기 193 라면을 들었다 놨다 194 쌀국수는 미리 불려서 삶기 195 냉동 떡국떡 196 쫀득한 수제비 197 수란은 전자레인지로 198 그라탱을 태우지 않으려면
*국물 199 자투리 채소는 차곡차곡 200 맑은 고깃국에는 다시마가 최고 201 다시마 육수 업그레이드하기 202 멸치국물을 진하게 203 멸치국물은 뚜껑을 열고 204 가쓰오부시는 불을 끄고 넣는다 205 조개국물은 맑은 국물요리에 206 조개국물에 생기는 거품 207 된장과 미소의 차이는 208 쉬운 듯 어려운 콩나물국 209 콩나물요리는 뚜껑을 열든지 닫든지, 하나로 쭉! 210 덜 익은 김치로 김치찌개 끓이기 211 김치찌개에는 쌀뜨물을 212 터지지 않는 만둣국 끓이기 213 미역국에는 파를 넣지 않는다 214 카레맛을 업그레이드하는 양파 215 카레는 뚜껑을 열고 216 남은 카레라이스 살리기 217 카레를 흘리지 않고 뜨려면
*반찬 - 채소류 218 오이 맛있게 절이기 219 샐러드용 오이는 220 가지를 요리할 때는 221 가지를 자르면 소금물에 222 기름에 버무려 볶는 가지 223 완두콩은 마르지 않게 224 에메랄드빛 완두콩 225 양파에도 암수가 있다? 226 양파 1개로 2가지 맛을 227 다지기 요령 228 양파는 자르자마자 볶아야 229 전자레인지에 양파 볶기 230 시든 채소를 싱싱하게 231 파 채썰기 232 배추를 잘 절이는 절묘한 포인트! 233 배추의 흰 줄기는 234 시금치는 겨울이 제철 235 시금치는 뚜껑을 열고 데친다 236 콜리플라워 뽀얗게 데치기 237 청경채를 고르게 익히려면 238 삶은 양배추의 냄새는 239 양상추는 50℃ 물에 헹궈서 보관 240 숨이 죽지 않는 상추 겉절이 만들기 241 채소무침은 먹기 직전에 242 차가운 무침요리는 재료와 양념도 차갑게 243 연근과 우엉의 사전 처리 244 연근의 식감은 냄비뚜껑으로 245 콩나물 맛있게 빨리 데치기 246 감자를 맛있게 삶으려면 247 감자튀김은 바삭해야 제맛 248 찐 감자 껍질 벗기기 249 매시트포테이토 맛내기 순서 250 감자샐러드는 상온에 보관 251 감자고로케를 보기 좋게 튀기는 노하우 252 고구마조림의 단맛을 살리려면 253 건강을 위해 당근은 껍질째 먹기 254 꼬들꼬들한 무말랭이 255 팽이버섯은 포장째 자른다 256 팽이버섯은 바람에 살짝 말려서 257 냉국에는 미역을 데쳐서
- 어패류 258 생선뼈 제거하기 259 생선구이를 깔끔하게 즐기려면 260 껍질이 바삭한 생선구이 261 생선구이를 접시에 담을 때는 262 알루미늄포일을 이용한 생선구이 263 생선에 따라 불세기를 다르게 264 생선을 휘어지지 않게 구우려면 265 생선껍질에 칼집을 내는 이유는 266 흰살생선은 오래 굽지 않는다 267 철망으로 생선을 구울 때는 268 꽁치는 통째로 굽는다 269 고등어의 비린내 270 다시 태어난 장어구이 271 생선을 조리는 기술 272 생선맛을 살리는 조림 273 비린내 없는 생선찜 274 오징어 내장과 다리를 한 번에 제거하기 275 오징어 껍질 벗기는 노하우 276 문어 손질은 무를 갈아서 277 곧게 뻗은 새우 278 신선하지 않은 새우 냉동은 279 맛있는 새우살은 280 꼬막을 잘 삶으려면 281 신선한 대합 구별하기 282 굴을 보기 좋게 튀기는 비법 283 게장 손질하기 284 부드러운 오징어채 볶음은 285 멸치볶음이 뭉치지 않게 하려면
- 육류 286 비닐팩을 이용하여 고기 밑간하기 287 육류를 부드럽게 만드는 데 가장 좋은 과일은? 288 스테이크를 맛있게 굽는 방법 289 스테이크의 굽기 정도 290 스테이크와 감자가 잘 어울리는 이유는 291 남은 콜라로 스테이크를 부드럽게 292 돼지고기와 부추의 궁합 293 부드럽고 촉촉한 보쌈의 비결 294 돈가스의 새로운 튀김옷 295 고기는 조리기 전에 살짝 굽기 296 냄비 바닥에 들러붙은 고기는 297 부드러운 장조림 만들기 298 동그랑땡 만들기 299 전자레인지에 닭가슴살 익히기 300 촉촉한 닭가슴살 301 기름기를 제거한 바삭한 베이컨 302 햄과 소시지를 건강하게 즐기려면?
- 기타 식재료 303 두부는 천천히 삶기 304 두부의 물기를 제거하려면 305 사용하고 남은 두부 밀봉하기 306 달걀 완숙과 반숙 307 껍질이 깨지지 않는 달걀 삶기 308 껍질이 잘 까지는 메추리알 삶기 309 두 가지 스타일의 달걀찜 310 일본식 달걀찜의 이상적인 배합 311 매끈한 달걀찜의 비결은 312 보송보송한 스크램블 만들기 313 고소한 스크램블 만들기 314 부드러운 달걀말이는 315 두툼한 달걀말이는 316 오믈렛 1인분은 달걀 3개 317 오믈렛용 달걀은 너무 많이 젓지 않는다 318 달걀지단 예쁘게 부치기 319 완벽한 반숙 프라이 320 밥 지을 때 달걀도 함께 삶는다 321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군만두 322 바삭한 춘권의 비결은 323 춘권을 팬에 올릴 때는 324 여러 가지 모양의 춘권
*도시락 325 초밥용 밥짓기 326 밥은 따뜻하게, 배합초는 차게 327 김밥 속 재료 위치 328 김밥이 눅눅해지는 것을 막으려면 329 옆구리가 터지지 않게 김밥 썰기 330 김밥보다 간단한 누드롤 331 남은 김밥의 재탄생 332 순식간에 만드는 동글동글 주먹밥 333 랩을 이용한 동글동글 초밥 334 겨울 초밥은 좀 더 달달하게 335 도시락 반찬의 간은 간간하게 336 샌드위치 빵에 유지류를 바르면 337 샌드위치 재료의 조립 338 샌드위치 깔끔하게 자르기 339 오래된 식빵을 새 식빵처럼 340 잘라낸 식빵 가장자리 활용하기 341 마른 바게트를 촉촉하게 342 도시락에 담는 기술 343 소시지로 모양내기 344 깃발로 장식하기 345 소스를 포장하는 방법 346 도시락에 곁들이는 메모 한 장
요리後 / self test
*설거지 347 수세미의 선택 기준 348 설거지에도 순서가 있다 349 세제는 최소한으로 350 설거지통에 담가두면 안 되는 것은 351 검게 변한 냄비 바닥은 352 밥이 눌어붙은 냄비는 353 탄 냄비에는 튀김반죽을 354 생선 프라이팬을 닦을 때는 355 마늘 냄새가 밴 도구와 손 356 김치통 냄새에는 쌀뜨물보다 설탕물 357 반짝반짝 유리컵 광내기 358 속이 깊은 물통 씻기 359 조리도구 닦기 360 상표 스티커 제거는 361 은수저 윤내기 362 붙어버린 그릇을 떼려면 363 철망 세척은 알루미늄포일로 364 카레에 물든 밀폐용기는 365 필러와 강판 세척은 칫솔로 366 소홀해지기 쉬운 설거지 아이템 367 설거지 마무리는 뜨거운 물로 368 설거지 끝난 후 싱크대 닦기 369 보온병 냄새 제거하기 370 밀폐용기에는 녹차잎을 371 더러워진 스테인리스 제품은
*부엌 청소 372 싱크대를 반짝반짝하게 373 골칫거리 배수구의 물때는 374 가스레인지 화구덮개의 찌든 때는 375 가스레인지의 기름때는 376 가스레인지 주변의 묵은 때 377 계속 미루게 되는 가스레인지 후드 청소 378 전자레인지도 청소해야 한다 379 밥맛을 결정하는 밥솥 청소 380 음식물 쓰레기와 일반 쓰레기의 경계 381 골칫덩어리 폐유는 382 참을만한 음식물 쓰레기 냄새? 383 음식물 쓰레기를 얼리면 384 여름철 쓰레기통 초파리와의 결투 385 새하얀 행주는 주부의 로망 386 여름철 행주 관리하기 387 수세미 소독도 잊지 말자 388 설거지통도 설거지거리
ㆍ고수의 lesson 7 신통방통 천연세제 3총사
*수납의 기술 389 싱크대 수납의 원리 390 조미료통은 트레이 위에 391 효율적으로 싱크대 서랍 활용하기 392 식기 장식장 수납하기 393 냉장고 수납의 원리 394 냉장고 문쪽 선반에는 종이를 395 1회용 소스는 차곡차곡 모아서 396 냉장고 냄새 없애기 397 냉장고 채소칸 398 냉장고 사용의 기본 규칙 399 플라스틱병은 양념통으로 재활용 400 비닐을 1/10로 줄여서 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