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발효음식이자 건강식품인 약용식초 250종 소개!
식초(食醋)는 자연발효된 술에서 부산물인 식초를 우연히 발견하게 된 것으로 약 1만 년 정도의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초가 생기려면 먼저 술이 만들어져야 하고, 술이 오랜 기간 발효되어야 비로소 신맛이 나는 초가 되는데, 그렇다고 식초에 신맛의 초산만 있는 것은 아니다. 초산 외에도 각종 유기산, 아미노산, 무기질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우리 몸에 매우 유익하며, 몸속의 나쁜 유해물질을 제거하고, 피로를 풀어주며, 각종 균이나 독성분을 살균 해독하는 기능을 한다. 그래서 오래 전부터 신비의 약재로 알려져 조미료, 건강음료 등으로 매우 다양하게 이용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우리 몸에 좋은 약초들 중 식초로 담가 활용할 수 있는 250종의 약초를 소개한다. 약초는 함유된 약성분이 우리 몸에 들어와서 작용하는 장부와 경맥에 따라 간경, 쓸개경, 심장경, 심포경, 소장경, 삼초경, 비장경, 위장경, 폐경, 대장경, 신장경, 방광경, 기타 등으로 구분하고, 각 경맥에 해당하는 오행의 흐름에 따라 목(木)→화(火)→토(土)→금(金)→수(水)의 순서로 나열하였다. 자신에게 맞는 약초를 찾아 천연식초를 만들어둔다면 때로는 요리에, 때로는 약으로 이용하여 약초의 좋은 성분을 섭취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영축산 아랫마을에서 태어나 25년간 고산지역에서 토굴을 짓고 살면서 3대째 대를 이어 약초와 식물, 자연생태를 연구해 왔다. 국내에 자생하는 상황버섯 24종 중에 1종을 추가로 발견해 널리 알리기도 하였다. 그 동안 그의 산 속 생활은 2006년 MBC추석특집 다큐멘터리 <고수를 찾아서> 등 TV에 30회 이상 방영되었으며, 5회에 걸쳐 동식물 전시회를 열었다. 현재는 오랜 산생활을 접고 들로 내려와 통도사 부근에 솔뫼산야초농장(www.솔뫼산야초.kr)을 짓고서 우리 고유의 약초와 희귀 야생화, 토종식물 등을 복원하고 있으며, 자연에 다시 되돌려주는 사업도 함께 펼치고 있다.
저서로 <솔뫼선생과 함께 시리즈>인 『산 속에서 만나는 몸에 좋은 식물 148』, 『들고 다니는 산 속에서 만나는 몸에 좋은 식물 148』, 『산 속에서 배우는 몸에 좋은 식물 150』, 『들고 다니는 산 속에서 배우는 몸에 좋은 식물 150』, 『모양으로 바로 아는 몸에 좋은 식물 148』, 『들고 다니는 모양으로 바로 아는 몸에 좋은 식물 148』, 『알면 약이 되는 몸에 좋은 식물 150』, 『들고 다니는 알면 약이 되는 몸에 좋은 식물 150』, 『우리 몸에 좋은 나물대사전』, 『우리 몸에 좋은 버섯대사전』 등이 있다.
영축산 아랫마을에서 태어나 25년간 고산지역에서 토굴을 짓고 살면서 3대째 대를 이어 약초와 식물, 자연생태를 연구해 왔다. 국내에 자생하는 상황버섯 24종 중에 1종을 추가로 발견해 널리 알리기도 하였다. 그 동안 그의 산 속 생활은 2006년 MBC추석특집 다큐멘터리 <고수를 찾아서> 등 TV에 30회 이상 방영되었으며, 5회에 걸쳐 동식물 전시회를 열었다. 현재는 오랜 산생활을 접고 들로 내려와 통도사 부근에 솔뫼산야초농장(www.솔뫼산야초.kr)을 짓고서 우리 고유의 약초와 희귀 야생화, 토종식물 등을 복원하고 있으며, 자연에 다시 되돌려주는 사업도 함께 펼치고 있다.
저서로 <솔뫼선생과 함께 시리즈>인 『산 속에서 만나는 몸에 좋은 식물 148』, 『들고 다니는 산 속에서 만나는 몸에 좋은 식물 148』, 『산 속에서 배우는 몸에 좋은 식물 150』, 『들고 다니는 산 속에서 배우는 몸에 좋은 식물 150』, 『모양으로 바로 아는 몸에 좋은 식물 148』, 『들고 다니는 모양으로 바로 아는 몸에 좋은 식물 148』, 『알면 약이 되는 몸에 좋은 식물 150』, 『들고 다니는 알면 약이 되는 몸에 좋은 식물 150』, 『우리 몸에 좋은 나물대사전』, 『우리 몸에 좋은 버섯대사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