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일본 비즈니스 출장이나 여행 시 일본어를 못하는 사람도 현지에서 간단한 소통이 가능하도록 제작되었다. 일상에서 많이 사용하는 표현으로 구성하여 일본어를 공부하고 계신 독자분들이 좀 더 재미있게 단어와 간단한 어휘의 패턴을 익히고, 아울러 여행 시 일본어를 못해도 먹고 싶은 것, 사고 싶은 것, 가고 싶은 곳을 말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이 책은 문법이나 어휘를 공부하는 책이기보다는 실용서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일상에서 많이 사용하는 쉬운 표현들을 사용하였다. 가능하면 일본인이 많이 사용하는 표현과, 일본에서 인기가 많은 요리 및 여행지 등 일본에 관련된 많은 콘텐츠를 실으려 노력하였다. 외국어는 말을 능숙하게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말에 그 나라의 문화가 실려 있으면 더욱 고급스럽다 여겨진다.
지루한 반복 학습의 연속인 외국어 공부이지만 달리 생각해보면 외국어만큼 재미있는 학습도 없다. 외국어 학습은 현지 여행을 통해서, 친구들과 교류 소통을 통해서도 학습할 수 있다. 자신만의 학습 방법을 찾아 재미있게 공부해나가길 바란다.
Contents
단체로 여행을 가면 현지 사정에 밝은 가이드가 안내와 통역을 해주기 때문에 말이 통하지 않아 생기는 불편함은 그다지 크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일본인과 대면하거나 쇼핑을 하거나 위급한 상황에 처했을 때는 회화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또한 여행지에서 현지인과의 의사소통은 여행을 한층 즐겁고 보람되게 해줄 것입니다.
이 책은 여행자의 필수 휴대품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현지에서 꼭 필요한 어휘와 필수 구문, 대화 등을 실었습니다. 일본어 초보자들을 위해 원어민의 발음에 가깝게 한글 발음을 병기하였고, 상황별로 필요한 일본어 표현과 어휘를 실었습니다. 또한 원어민의 정확한 발음이 실린 mp3가 반석출판사 홈페이지(www.bansok.co.kr)에서 제공됩니다.
PART 1 그림으로 익히는 알짜 일본어
여행지에서 자주 사용하는 알짜 어휘들을 상황별로 정리했습니다. 어휘들을 삽화와 함께 접하면 쉽게 익힐 수 있고 머릿속에 오래 남습니다.
PART 2 바로바로 여행 독학 일본어
출발에서부터 교통, 관광, 숙박, 쇼핑, 식사, 통신, 질병, 기본적인 일상회화 등 여행을 할 때 부딪칠 수 있는 상황을 여행순서에 맞게 설정했습니다.
Author
서지위,장현애
중국 절강대학교 언어 연수
어린이 일러스트 연구회 회원
2012년 <동화되다展> 외 다수 전시회 참가
現 미지인터내셔널 대표
중국 절강대학교 언어 연수
어린이 일러스트 연구회 회원
2012년 <동화되다展> 외 다수 전시회 참가
現 미지인터내셔널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