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태인 상술 화교 상술

글로벌 세계 경제는 유태인과 중국인의 손에 의해 움직이고 있다. 세계 금융시장을 흔드는 대표적 금융자본가인 조지 소로스, 금융정보제국을 만들어 가는 블룸버그, 정확한 주가 예측으로 '월가의 신교조'를 만들어 가는 에비 코헨, 세계의 부호 4위에 진입한 리자오지, 홍콩 최대의 재벌 리카싱 등. 이 책은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유태인과 화교들이 국내 및 세계의 정치 경제적 여건에 어떻게 적응하면서 세계 최대의 부호들이 되었는지를 두 민족의 특징과 역사성 등을 고려하여 다각적으로 비교해 가며 설명한다.

1. 화교 재벌계의 일인자
2. 로스차일드의 전설
3. 구전푸의 화려한 일족
4. 다이아몬드와 오펜하이머
5. 대만의 꿈을 실현한 두 사람
6. 조지 소로스의 빛과 그림자
7. 화교의 신세대
8. 유태의 신세대
9. 유태인과 화교의 공생

미야자키 마사히로,최은미

평론가 겸 작가이다. 1946년 출생이며 와세다대학을 중퇴했다. ≪일본학생신문(日本學生新聞)≫의 편집장, 잡지 ≪낭만(浪漫)≫의 기획실장을 거쳐 무역회사를 경영했다. 1983년『또 하나의 자원전쟁(もうひとつの資源戰爭)』으로 논단에 데뷔했다. 국제정치와 경제의 이면을 독자적인 정보로 해석하는 평론과 르포르타주로 정평이 나 있으며, 중국 전문가로서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라크, 이란, 이스라엘, 튀니지, 파키스탄 등 위험 지역에서의 취재 경험도 풍부하다. 중국의 전체 성(省)을 답파했고, 관련 저작이 많다. 그중 5권이 중국어로 번역·출간되었다.
저서: 『출신지로 알 수 있는 중국인(出身地でわかる中國人)』(2006) 외 다수

Publication Date	2006/09/20
Pages/Weight/Size	15322420mm
ISBN	9788971421963
Categories	자기계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