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철학과와 한국학대학원에서 공부했고, 2010년 경희대학교에서 철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 2013년부터 2016년까지 경희대학교 철학과에서 연구조교수로 근무했고, 중국 사천대학교와 대만 대중과기대에서 방문학자로 도교를 연구했다. 현재 경희대학교 철학과에 재직하면서, 일반대학원 통합의료인문학과의 겸임교수로 일하고 있다. 한의철학, 도가도교 및 동양과학 분야를 연구해 왔으며, 주요 저·역서로 『몸의 신전: 황정경 역주』, 『감응의 철학』, 『몸의 노래』, 『노자상이주역주』, 『한의학의 봄』 등이 있다. 사상사적 연구보다는 주제별 연구에 관심이 높고, 동아시아 몸의 역사와 고대 중국의 양생사상에 관한 책을 집필 중이다. 수행을 중심으로 마음, 몸, 동양과학, 의철학 등을 연구해 나갈 계획이다.
고려대학교 철학과와 한국학대학원에서 공부했고, 2010년 경희대학교에서 철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 2013년부터 2016년까지 경희대학교 철학과에서 연구조교수로 근무했고, 중국 사천대학교와 대만 대중과기대에서 방문학자로 도교를 연구했다. 현재 경희대학교 철학과에 재직하면서, 일반대학원 통합의료인문학과의 겸임교수로 일하고 있다. 한의철학, 도가도교 및 동양과학 분야를 연구해 왔으며, 주요 저·역서로 『몸의 신전: 황정경 역주』, 『감응의 철학』, 『몸의 노래』, 『노자상이주역주』, 『한의학의 봄』 등이 있다. 사상사적 연구보다는 주제별 연구에 관심이 높고, 동아시아 몸의 역사와 고대 중국의 양생사상에 관한 책을 집필 중이다. 수행을 중심으로 마음, 몸, 동양과학, 의철학 등을 연구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