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강해의 특징 하나를 꼽는다면 복음을 드러내려 했다는 점이다. 의외로 많은 기독교인과 설교자들이 복음을 설명하지 못하고 결국 윤리와 도덕의 율법주의적 강조만 한다. 성경의 복음을 요약한다면 우리 주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 인격과 그의 구속 사역이다. 웨스트민스터 대요리문답은 성경을 믿어야 할 부분과 행해야 할 부분으로 나누었다. 이 강해는 믿음과 행위를 해설하면서 성경의 가르침이 왜 복음인지를 밝혔다.
Author
정규철
정규철 박사는 현재 계약신학대학원대학교 신약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는 총신대학교 대학원에서 신학석사(Th.M.)와 철학박사(Ph.D.)를 취득하였다. 저서로는 「성경무오: 역사적 증명」,「요한복음의 새 창조」, 역서로는 「성경무오와 교회」(Inerrancy and the church)가 있다.
정규철 박사는 현재 계약신학대학원대학교 신약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는 총신대학교 대학원에서 신학석사(Th.M.)와 철학박사(Ph.D.)를 취득하였다. 저서로는 「성경무오: 역사적 증명」,「요한복음의 새 창조」, 역서로는 「성경무오와 교회」(Inerrancy and the church)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