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으로 듣는 남편 귀로 보는 아내

가정상담소장의 현장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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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09/07
Pages/Weight/Size 146*210*15mm
ISBN 9788971328194
Categories 가정 살림 > 결혼/가족
Description
“수십 년 가정상담의 속깊은 이야기와
뭉친 가슴 마디마디가 풀리는 글들”

가정의 중심은 부부다. 늘어난 수명으로, 부부는 예전보다 훨씬 오랜 시간을 함께 해야 한다. 대충 참고 살다 인생을 정리하던 시대가 아니다. 백세수명 시대에 과거의 방식으로 계속 살려하다가는 많은 가정들이 깨지기 십상이다. 가부장제의 관습으로 백세까지 버티기에는 시대가 너무 변했다. 가정도 리모델링 시대다.

유정순 다사랑가정상담소장의 세미나강연 내용을 엮은 『눈으로 듣는 남편, 귀로 보는 아내』는, 흔들리는 우리 사회 가정문제에 대한 진단서이자 처방전이다. 여성 특유의 섬세한 진단이 돋보이고, 또한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처방도 제시하고 있다. 학술적인 논문이나 전문적인 이론서가 아니라, 수십 년간의 상담사례를 통해서 응집되고 추출된 가정 문제의 핵심을 아주 쉽지만, 효과적으로 알려준다. 흔히 일어나는 가정사였지만, 미처 서로 깨닫지 못해 갈등으로 뭉친 마디마디가 풀리는 듯한 글들이다.
Contents
추천사1
추천사2
시작하며

I 백세시대, 가정도 변해야
가정도 리모델링해야
나는 자연인이다?
열정을 뛰어넘는 사랑
사랑의 다섯 가지 언어
남녀의 뇌 차이, 그 비밀을 열다
열정에서, 친밀감 책임감으로
남편은 아내에게 무엇을 원할까?
아내는 남편에게 무엇을 바랄까?
차마 몰랐던 부부의 성(性)
감동스러운 부부 성생활

II 자녀는 부모 뒷모습을 따른다
나는 어떤 부모인가
문제아는 없고, 문제부모는 있다
자존심과 자존감, 어떻게 다를까?
자녀를 자주 안아주자
포옹의 효과
자녀의 학습을 돌봐주며
마인드메모 공부법
딸을 휘감는 에스트로겐
아들을 움직이는 테스토스테론
부모는 보석세공사가 아니다
저마다 소중한 꽃들
부모를 바라보며, 아이는 큰다

III 세계화의 꽃, 다문화가정
다문화가정의 대화
가족소통도 지혜로워야
인간의 다섯 가지 욕구
잘 들어주는 것이 대화
아버지와 아들
다문화 가정의 에피소드

IV 가족은 나를 비추는 거울
행복도 전염된다
몸과 마음의 조화
행복한 마음의 영양소
행복의 비밀
알코올과 행복유전자
나를 사랑해야 남도 사랑한다
가족은, 내 소유가 아니다
남편과 아이보다, 나를 바꿔야
가족은 나를 비추는 거울

V 사랑은 접촉이다
진정한 사랑은, 존중
사랑은 동사다
분명히 표현해야 사랑이다
말하는 것은 나의 책임, 선택권은 상대에게
초점을 맞추며 살고 있는가

VI 내 안의 거인 깨우기
꿈은 절망 속에서 싹튼다
말은 부메랑이다
가장 간단하고 중요한 일
죽을 때 후회하는 스물다섯 가지
유연해야 고난을 이겨낸다
문제는 기회를 숨기고 온다
내 인생의 멘토
매력적인 사람의 조건
내 안의 거인 깨우기
삶은 기쁘게 살다가야

VII 부록
1. 5가지 사랑의 언어
2. 스턴버그의 사랑의 삼각형 이론
3. 사랑의 욕구
Author
유정순
(사)다문화종합복지센터 다사랑가정상담소 소장
1990년 상담공부를 시작하고 그동안 사랑의 전화, 생명의 전화, 서울시교육청, YMCA, 남성의 전화 등에서 상담을 해왔으며, 2005년부터는 다문화가정 상담을 전문적으로 하고 있다. 아울러 각급학교 및 군부대 인성교육과 상담, 성교육강사, 법무부 보호관찰소 강사 등을 역임했다. 또 연세대 미래교육원, 서울시 평생교육원, 캘리포니아주립대 한국교육원 등에서 카운슬링 교육을 담당하며, 정기적으로 전문강연과 부부세미나 등을 주관하고 있다.
(사)다문화종합복지센터 다사랑가정상담소 소장
1990년 상담공부를 시작하고 그동안 사랑의 전화, 생명의 전화, 서울시교육청, YMCA, 남성의 전화 등에서 상담을 해왔으며, 2005년부터는 다문화가정 상담을 전문적으로 하고 있다. 아울러 각급학교 및 군부대 인성교육과 상담, 성교육강사, 법무부 보호관찰소 강사 등을 역임했다. 또 연세대 미래교육원, 서울시 평생교육원, 캘리포니아주립대 한국교육원 등에서 카운슬링 교육을 담당하며, 정기적으로 전문강연과 부부세미나 등을 주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