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뮌헨 예수회 철학대학 초빙교수 리하르트 셰플러의 『기도언어』. 기도의 소언어학의 세계로 초대한다. 기도해 본 사람이라면 한번쯤 생각해 보고 싶은 주제를 다루고 있다. "기도할 수 있다."는 것이 커다란 축복일 수 있음을 안내받게 된다.
Contents
Ⅰ. 이름 부름 - 기본적인 기도 언어행위
Ⅱ. 철학자 "언어교사"의 작은 공헌: 종교적 '이름 부름'에 대해 지도함
Ⅲ. 이름 부름 이후에 이어지는 이야기문장들
Ⅳ. 종교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은 지도해야 하는 과제
Ⅴ. 이야기의 발전 형태들: 감사, 탄식, 청원
Ⅵ. 감사와 탄식과 청원에 대해 지도해야 하는 언어교사의 과제
Ⅶ. 전망: 호몰로기이자 독솔로기인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