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교 안에 살고 계신 영

강한 믿음을 가지고 사는 것, 늘 기쁘게 사는 것, 인내심으로 세상일을 대하며 사는 것, 사심 없이 사랑하며 사는 것, 정직하게 사는 것, 우리의 있는 모습을 그대로 받아들이며 사는 것 등 모두가 알고 있지만 쉽게 잊어버리고 마는, 그리스도 영의 바른 마음가짐을 전하는 책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진리는 이미 우리 안에 심어져 있고,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란 그것에 억지를 강요하지 않는 것이라고 말한다. 삶은 잘 치장할 때라야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삶 그 자체로 이미 그냥 아름다운 것이라는 가르침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