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옷이든 뚝딱 만드는 어떡해 의상실의 토리는 고민 있는 손님들을 위해 옷을 만들어 준다. 맞는 바지가 없어 고민인 수영 선수 하마 씨에게는 멜빵바지를, 배가 나와 불편한 서점 주인 거위 씨에게는 캉캉 치마를, 또 화가 너구리 씨, 발레리나 쌍둥이 개미 자매에게도 옷을 만들어 준다. 그때 키가 작아 고민인 아기 다람쥐가 어떡해 의상실을 찾아오는데…… 토리는 과연 아기 다람쥐에게 어떤 옷을 만들어 줄까?
Author
김지현
여러 해 동안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지금은 작업실과 집을 오가며 그림을 그리고 상상을 하고 이야기를 짓습니다. 고민을 나누고 개성을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었습니다. 『어떡해 의상실』은 작가가 쓰고 그린 첫 그림책입니다.
여러 해 동안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지금은 작업실과 집을 오가며 그림을 그리고 상상을 하고 이야기를 짓습니다. 고민을 나누고 개성을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었습니다. 『어떡해 의상실』은 작가가 쓰고 그린 첫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