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되어 물이 가득 찬 연못 수영장에서 즐겁게 물장구를 치던 개구리가 말한다. “우리 다이빙 놀이 하자!” 병아리, 토끼, 코끼리가 무서워하자 개구리가 먼저 뛰어내린다. 퐁! “재미있다, 또 하고 싶어!” 그 모습에 병아리도 퐁당! 토끼도 풍덩! 신이 난 친구들처럼 코끼리도 다이빙을 해 보고 싶지만 용기가 나지 않는다. 그러자 친구들이 방법을 찾는데……. 과연 코끼리도 친구들과 함께 신나는 다이빙을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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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꽃
습관처럼 그림을 끄적이던 아이가 어느덧 그림책의 매력에 빠진 어른이 되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지쳐 있는 사람들에게 소소한 재미와 위로를 전하는 그림책 《동생 없는 날》이 있습니다.
습관처럼 그림을 끄적이던 아이가 어느덧 그림책의 매력에 빠진 어른이 되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지쳐 있는 사람들에게 소소한 재미와 위로를 전하는 그림책 《동생 없는 날》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