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세상을 가로지르는 수평선, 그 위에는 물고기가 아래에는 구름이 살고 있다. 매일 똑같은 나날을 보내던 물고기들이 어느 날 번뜩 재미있는 생각을 떠올리고 구름들에게 말한다. “우리 서로 바꿔 볼까?” 구름과 물고기가 서로 반대편에서 수평선을 밀자 만날 같은 자리에만 있을 것 같던 수평선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구름과 물고기는 진짜 서로 바꿀 수 있을까?
Author
김윤미
대학에서 디자인을 전공하고, 꼭두일러스트교육원에서 그림책을 공부했습니다. 엉뚱한 상상을 즐기며 이야기 만들기를 좋아합니다. 『구름과 물고기』는 작가가 쓰고 그린 첫 그림책입니다.
대학에서 디자인을 전공하고, 꼭두일러스트교육원에서 그림책을 공부했습니다. 엉뚱한 상상을 즐기며 이야기 만들기를 좋아합니다. 『구름과 물고기』는 작가가 쓰고 그린 첫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