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아빠는 배 속에서 꼬물거리는 아기를 기다린다. 누구를 닮았을까, 어떤 장난감을 좋아할까, 언제쯤 함께 손잡고 걸을 수 있을까, 수많은 질문과 기대를 한다. 아기가 태어나면 어른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기에 익숙했던 부모도 시선이 달라진다. 부모는 아기와 눈을 마주치고 같은 곳을 바라보고 함께 공감하며 새로운 눈을 갖는다. 이 책에는 아기가 태어나면서부터 걸음마 때까지 부모와 함께하며 느낄 수 있는 가슴 벅찬 감동과 행복이 담겨 있다. 이제 갓 세상에 눈뜬 모든 아기들과 부모를 위한 책이다.
Author
이주희
책에 그린 그림으로 어린이와 만나는 것은 늘 설레고 즐겁습니다. 세상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그림으로 보여 줄 수 있어서 행복한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고민 책방』, 『어떡하지?! 고양이』, 『괜찮아, 우리 모두 처음이야!』, 『고민 식당』, 『껌딱지 독립기』 등이, 그림을 그린 책으로 『나는 3학년 2반 7번 애벌레』, 『마법의 빨간 부적』, 「스티커 탐정 컹크」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책에 그린 그림으로 어린이와 만나는 것은 늘 설레고 즐겁습니다. 세상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그림으로 보여 줄 수 있어서 행복한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고민 책방』, 『어떡하지?! 고양이』, 『괜찮아, 우리 모두 처음이야!』, 『고민 식당』, 『껌딱지 독립기』 등이, 그림을 그린 책으로 『나는 3학년 2반 7번 애벌레』, 『마법의 빨간 부적』, 「스티커 탐정 컹크」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