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우리 반에서 제일 작아. 엄마 아빠는 쑥쑥 크려면 밥을 많이 먹으라고 하지만, 밥은 왜 맛이 없는 걸까? 내가 코끼리처럼 커진다면 얼마나 좋을까? 코끼리처럼 커진다면 친구들도 선생님도 깜짝 놀라고, 신체검사 때도 운동할 때도 사진을 찍을 때도 내가 제일 크고 멋질 텐데! 작은 아이의 유쾌하고 커다란 상상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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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이탁근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며 일러스트레이션학교 HILLS에서 그림책을 공부했다. 그림으로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한다. 글과 그림을 함께한 책으로 『오늘도 멋진 동구』『기울어』 등이 있다.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며 일러스트레이션학교 HILLS에서 그림책을 공부했다. 그림으로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한다. 글과 그림을 함께한 책으로 『오늘도 멋진 동구』『기울어』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