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아리와 엄마 닭의 따뜻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그림책
『달님 안녕』 작가 하야시 아키코 18년 만의 신작 그림책 출간!
1988년 출간된 이래 지금까지 사랑받아 온 『달님 안녕』의 작가 하야시 아키코의 신작 그림책입니다. 하야시 아키코는 『달님 안녕』『순이와 어린 동생』『이슬이의 첫 심부름』『은지와 푹신이』 등으로 잘 알려진 작가입니다. 따뜻하고 아름다운 그녀의 그림책들은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아 왔습니다. 오랜 시간 신간을 내지 않고 있던 하야시 아키코 작가가 18년 만에 신작 그림책을 냈습니다. 아기 병아리와 엄마 닭의 따뜻한 사랑을 담은 그림책 『병아리』입니다. 2008년 작고한 남편 소야 키요시 작가의 글과 하야시 아키코 작가의 정갈하고 아름다운 그림이 어우러진 작품입니다. 이 그림책은 동글동글하고 유쾌한 병아리와 엄마 닭 그림이 함께 그려져 있는 따뜻한 그림책이랍니다.
Author
소야 키요시,하야시 아키코,김난주
일본 나가노에서 태어나 와세다대학 제2문학부 러시아문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출판사 편집자로 많은 아동서를 기획하고, 아동문학 작가가 되었습니다. 『유리 말』『숲 속의 나뭇잎집』의 글을 썼으며 『유리 말』로 노마아동문예상, 니이미난키치아동문학상을 받았습니다. 하야시 아키코의 남편으로, 2008년 작고했습니다.
일본 나가노에서 태어나 와세다대학 제2문학부 러시아문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출판사 편집자로 많은 아동서를 기획하고, 아동문학 작가가 되었습니다. 『유리 말』『숲 속의 나뭇잎집』의 글을 썼으며 『유리 말』로 노마아동문예상, 니이미난키치아동문학상을 받았습니다. 하야시 아키코의 남편으로, 2008년 작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