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이불 베개에게

우리 아이 이부자리 짝꿍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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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U
9788970946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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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0/12/14
Pages/Weight/Size 206*220*15mm
ISBN 9788970946177
Categories 유아 > 0-3세
Description
혼자 자는 것을 두려워하는 아이들을 위한 이부자리 짝꿍 책

한밤중에 불을 끈 방 안에 혼자 누워 있는 아이의 그림으로 시작되는 동화인 『요 이불 베개에게』는 혼자 자는 것이 전혀 두려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 주는 책입니다. 동화에 등장하는 아이는 혼자 잠자리에 들었지만, 겁을 내지 않고 편안한 모습입니다. 그건 자신의 이부자리 친구인 요, 이불, 베개가 있기 때문이지요. 이 아이는 요, 이불, 베개에게 자신이 걱정하는 것을 말하고 원하는 바를 똑 부러지게 부탁합니다.

그리고 요, 이불, 베개는 아이의 이야기를 듣고 적절한 해결책을 이야기해 줍니다. 화장실에 가고 싶다거나 춥다거나 하는 요구를 하는 모습을 통해서 책을 읽는 아이들은 주체성을 배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요, 이불, 베개의 해결책을 들으며 잠을 자면서 일어날 수 있는 여러 가지 일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지요. 세세하고 따뜻하게 그려진 그림이 아이들이 재미있게 책을 읽고, 그 내용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부모와 함께 자다가 혼자 자기 시작한 아이들이 밤을 무서워 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이 동화를 읽으면서 아이들에게 혼자 자는 것이 아니라, 이부자리 짝궁과 함께 자는 것이라고 알려주세요.
Author
타카노 후미코,고향옥
1957년 니가타에서 태어났다. 간호사로 일하면서 1979년에 단편 「절대안전 면도칼」을 발표하며 데뷔했다. 기존의 소년·소녀 만화와 전혀 다른 작풍으로 주목을 받으며 오토모 가츠히로, 사베아 노마와 함께 일본 만화계 뉴웨이브의 기수로 지목되었다.

40년 가까이 만화가로 활동해오면서 단 7편의 단행본만을 발표했지만, 도전적이고 독창적인 앵글과 컷 연출, 색다르고 세련된 감성을 단순한 펜터치에 담아 독자들뿐만 아니라 동료 만화가들 사이에서도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고, 만화가, 일러스트레이터, 소설가, 애니메이터 등 다양한 장르의 크리에이터들에게 큰 영향을 주었다.

독특한 스타일과 세계관으로 ‘만화가들의 만화가’로 인정받고 있으며, 주요 작품집으로 제11회 일본만화가협회상 우수상을 수상한 『절대안전 면도칼』 제7회 테즈카 오사무 문화상 대상을 수상한 『노란책』을 비롯하여 『막대가 하나』 『도미토리 도모킨스』 『친구』 등이 있다.
1957년 니가타에서 태어났다. 간호사로 일하면서 1979년에 단편 「절대안전 면도칼」을 발표하며 데뷔했다. 기존의 소년·소녀 만화와 전혀 다른 작풍으로 주목을 받으며 오토모 가츠히로, 사베아 노마와 함께 일본 만화계 뉴웨이브의 기수로 지목되었다.

40년 가까이 만화가로 활동해오면서 단 7편의 단행본만을 발표했지만, 도전적이고 독창적인 앵글과 컷 연출, 색다르고 세련된 감성을 단순한 펜터치에 담아 독자들뿐만 아니라 동료 만화가들 사이에서도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고, 만화가, 일러스트레이터, 소설가, 애니메이터 등 다양한 장르의 크리에이터들에게 큰 영향을 주었다.

독특한 스타일과 세계관으로 ‘만화가들의 만화가’로 인정받고 있으며, 주요 작품집으로 제11회 일본만화가협회상 우수상을 수상한 『절대안전 면도칼』 제7회 테즈카 오사무 문화상 대상을 수상한 『노란책』을 비롯하여 『막대가 하나』 『도미토리 도모킨스』 『친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