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야, 오늘 뭐 했니?” 아빠의 물음에 나나는 비밀이라고 대답한다. 아빠는 한 번 더 묻는다. “그러면 우산이랑 장화는 오늘 뭐 했니?” “나나 우산은요. 빗방울과 토도독 톡톡 노래를 불렀대요. 장화는 웅덩이랑 찰박찰박 박수를 치고요.” 아빠는 반창고, 크레파스, 숟가락, 색종이의 말을 빌려 나나의 하루를 듣는다. 아이들의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고, 아이들과의 순수한 소통 방법을 보여 주는 그림책이다.
Author
이서영
책장을 넘길수록 따뜻하게 물들어 가는 사자처럼, 『어흥 냠냠 코코』를 읽는 여러분 마음도 따뜻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나이팅게일』 『아빠, 힘내세요!』 『동그라미 꿈』 들에 그림을 그렸고, 쓰고 그린 그림책으로 『오늘 뭐 했니?』가 있습니다.
책장을 넘길수록 따뜻하게 물들어 가는 사자처럼, 『어흥 냠냠 코코』를 읽는 여러분 마음도 따뜻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나이팅게일』 『아빠, 힘내세요!』 『동그라미 꿈』 들에 그림을 그렸고, 쓰고 그린 그림책으로 『오늘 뭐 했니?』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