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딸이 함께 수영장에 다닙니다. 수영을 잘 못하는 딸과 물을 무서워하는 아빠는 얕은 유아풀에서 수영 연습도 하고 놀기도 합니다. 그렇게 딸의 수영 실력은 조금씩 늘어 가고, 드디어 킥판 없이 수영을 해야 하는 날! 무슨 일이 생겼을까요?
언제나 딸을 걱정하는 아빠와 그런 아빠의 생각보다 훨씬 단단하게 자라고 있는 딸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입니다.
Author
유진
작업실 옆 놀이터는 매일 오후 아이들의 목소리로 높아집니다. 그곳에는 누리도 아빠도 많습니다. 여전히 “집에 가자.”와 “더 놀래.”로 실랑이하고 있는 그 모습을 부러워하며 여름을 보냈습니다. 글과 그림을 함께한 책으로 『똑같아요』 『재미있게 먹는 법』 『드로잉 탐정단』 『수영장에 간 아빠』 『조립왕 장렬이』 『유기견 영남이』 『내가 잘하는 건 뭘까?』 등이 있습니다.
작업실 옆 놀이터는 매일 오후 아이들의 목소리로 높아집니다. 그곳에는 누리도 아빠도 많습니다. 여전히 “집에 가자.”와 “더 놀래.”로 실랑이하고 있는 그 모습을 부러워하며 여름을 보냈습니다. 글과 그림을 함께한 책으로 『똑같아요』 『재미있게 먹는 법』 『드로잉 탐정단』 『수영장에 간 아빠』 『조립왕 장렬이』 『유기견 영남이』 『내가 잘하는 건 뭘까?』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