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준이의 새 로봇 장난감이 부서지자 친구들은 장렬이는 무엇이든 뚝딱뚝딱 만들고 고칠 수 있다며 장렬이에게 가 보라고 합니다. 길에서 이상한 물건을 줍는 특이한 아이 장렬이의 방에는 망가진 장난감과 부품이 가득합니다. 장렬이와 함께 고치자 민준이의 로봇 장난감은 더 새롭고 멋지게 다시 태어납니다. 무엇 하나 소중하지 않은 것은 없다는 것을 알게 되고, 상상력과 창의력의 가치 또한 느낄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Author
유진
작업실 옆 놀이터는 매일 오후 아이들의 목소리로 높아집니다. 그곳에는 누리도 아빠도 많습니다. 여전히 “집에 가자.”와 “더 놀래.”로 실랑이하고 있는 그 모습을 부러워하며 여름을 보냈습니다. 글과 그림을 함께한 책으로 『똑같아요』 『재미있게 먹는 법』 『드로잉 탐정단』 『수영장에 간 아빠』 『조립왕 장렬이』 『유기견 영남이』 『내가 잘하는 건 뭘까?』 등이 있습니다.
작업실 옆 놀이터는 매일 오후 아이들의 목소리로 높아집니다. 그곳에는 누리도 아빠도 많습니다. 여전히 “집에 가자.”와 “더 놀래.”로 실랑이하고 있는 그 모습을 부러워하며 여름을 보냈습니다. 글과 그림을 함께한 책으로 『똑같아요』 『재미있게 먹는 법』 『드로잉 탐정단』 『수영장에 간 아빠』 『조립왕 장렬이』 『유기견 영남이』 『내가 잘하는 건 뭘까?』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