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장르를 초월한 작가들의 작법으로서 폭넓은 글쓰기 집합체이다. 수필가, 소설가, 시인, 아동문학가, 평론가, 희곡작가, 시조시인, 연출가, 국어학자가 참여한 '글쓰기 작법'이다. 163명이 함께한 작법에는 작가마다 독창적인 모습과 향취, 빛깔과 철학이 담겨 있어 글쓰기에 대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한다.
Contents
가영심 시는 나의 영원한 길찾기
강돈묵 오늘도 스트리킹을 꿈꾸며
강범우 '수필'은 마음을 놓을 자리에 놓는 글
강석호 나의 수필 작법
강호형 나의 수필 쓰기
강희근 노령화 시대의 시 쓰기
고동주 가슴으로 쓰는 글
고임순 체험에서 표현으로
구양근 나의 손거울, 수필
(중략)
허영자 많은 뜻을 적은 말 속에 담고 싶다
허형만 우리의 삶이 모두 소중하고 기적이며 신비로움이다
홍미숙 나의 삶이 나의 수필이다
홍신선 나의 시 창작법
홍윤숙 영원히 새로운 작법을 요구하는 문학
황송문 응축과 발효의 시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