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널 포 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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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03/10
Pages/Weight/Size 128*188*28mm
ISBN 9788970755441
Categories 에세이
Description
세상을 떠난 아버지가 생후 7개월 된 아들에게 남긴

사랑과 희망의 이야기




덴젤 워싱턴 감독, 마이클 B. 조던 주연의 감동적인 영화 [저널 포 조던]의 실제 스토리를 담은 『저널 포 조던』은 사랑과 전쟁에 관한 비극적인 이야기다. 미국의 찰스 킹 상사는 2006년 10월 14일 바그다드 인근에서 장갑차 아래서 급조된 폭발물이 터진 후 사망한다. 그는 8년간 함께해 온 뉴욕 타임스의 편집장인 다나 카네디와 7개월 된 아들인 조던을 남기고 떠났다. 킹 상사는 이라크에서 귀국하지 못할 경우에 대비하여 200페이지 분량의 일기장에 아들의 삶을 이끌 수 있는 조언들을 남겼는데, 카네디는 이 일기를 회고록의 기초로 삼아 킹의 회고록과 함께 자신의 회고록을 작성했다. 그 결과, 『저널 포 조던』은 전쟁으로 분열된 가족에 대한 잊히지 않을 아름다운 이야기가 되었다.



태어나자마자 아버지를 잃은 아이라면 보통 아버지가 어떤 사람이었는지 영영 알지 못할 것이다. 하지만 조던의 아버지는 이런 경우에 대비해 긴 일기를 남겼다. 자신이 살아 돌아오지 못할 경우에 대비해, 이라크 파병 군인이 생후 7개월 된 아들에게 남긴 이야기들이다. 그리고 결국 세상을 떠난 아버지 찰스를 대신하여 어머니 다나가 그 일기를 출간했다. 아버지의 얼굴을 기억하지 못할 어린 아들을 위해 쓴 이 책에는 인생에 대한 조언과 데이트 매너, 전쟁에서 겪은 일 등 아버지가 전하고 싶었던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Contents
옮긴이의 말 4

제1부 9
제2부 235
에필로그 451
저자의 말 459
감사의 말 461
Author
다나 카네디,하창수
다나 카네디는 《뉴욕 타임스》에서 12년 동안 기자를 지내고, 현재 편집 차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2001년 미국 내 인종 간의 관계를 조명한 시리즈 〈미국에서 인종이 살아 내는 방식〉으로 퓰리처상을 수상한 《뉴욕 타임스》 취재·보도·집필 팀의 일원으로 활약했다. 그녀는 공화당의 조지 부시와 민주당의 엘 고어가 맞붙은 2000년 대통령 선거 재검표, 2003년 우주 왕복선 컬럼비아호 폭발 사고 당시 플로리다 지국장을 지냈다. 《뉴욕 타임스》의 전국 보도 담당 부편집장으로 국내 소식의 속보를 총괄하고, 경제·재무 담당 기자이기도 하다. 《뉴욕 타임스》에 입사하기 전, 클리블랜드의 《플레인 딜러》와 플로리다주 웨스트 팜 비치의 《팜 비치 포스트》에서 기자를 역임했다. 켄터키 대학에서 언론학 학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뉴욕에 거주하고 있다.
다나 카네디는 《뉴욕 타임스》에서 12년 동안 기자를 지내고, 현재 편집 차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2001년 미국 내 인종 간의 관계를 조명한 시리즈 〈미국에서 인종이 살아 내는 방식〉으로 퓰리처상을 수상한 《뉴욕 타임스》 취재·보도·집필 팀의 일원으로 활약했다. 그녀는 공화당의 조지 부시와 민주당의 엘 고어가 맞붙은 2000년 대통령 선거 재검표, 2003년 우주 왕복선 컬럼비아호 폭발 사고 당시 플로리다 지국장을 지냈다. 《뉴욕 타임스》의 전국 보도 담당 부편집장으로 국내 소식의 속보를 총괄하고, 경제·재무 담당 기자이기도 하다. 《뉴욕 타임스》에 입사하기 전, 클리블랜드의 《플레인 딜러》와 플로리다주 웨스트 팜 비치의 《팜 비치 포스트》에서 기자를 역임했다. 켄터키 대학에서 언론학 학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뉴욕에 거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