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이트도 아니고 프로작(신경안정제)도 필요없다. 정신과 의사이며 인지신경학의 선구자인 다비드 세르방-슈레베르의 대중 의학서인 『치유』는 그 동안 실제 치료 결과와는 상관없이 일상적으로 사용되었던 정신분석요법이나 향정신성 의약품에 의존한 치료법에서 벗어난 새로운 치료법을 제시하며 사람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최근에 인간의 뇌의 기능에 대해 밝혀진 새로운 사실들에 그 근본을 두고 있는 이 책의 치유법들은 결코 몸을 소홀하게 다루지 않으면서 정신을 치료하고자 한다.
Contents
1. 감정 조절을 통한 새로운 치료법
2. 감정뇌와 인지뇌
3. 감정과 이성
4. 정상 심박동을 유지하라
5. 자가 치유법 : 안구운동에 의한 신경과 감정의 통합(EMDR)
6. 안구운동(EMDR)의 놀라운 효력
7. 빛의 에너지 : 새벽 시뮬레이션을 통한 생체 시계 조절
8. 기의 조절 : 침술로 감정뇌를 조절한다
9. 오메가-3의 혁명 : 감정뇌에 영양을 공급하라
10. 항우울제를 드시겠습니까, 운동을 하시겠습니까?
11. 사랑은 생물학적 욕구이다
12. 사랑의 대화 :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위한 방법
13. 마음의 문을 열어라
14. 조화로운 관계
15. 치유의 기적
Author
다비드 세르방-슈레베르,정미애
의학자 다비드 세르방-슈레베르 박사는 인지신경학 연구의 세계적인 권위자로 오랫동안 정신과 의사로 활동을 해 온 사람이다. 인터넷 잡지 '하이퍼마인드'는 그를 미국의 인지심리학자로서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했던 허버트 사이먼과 프랑스 출신의 장 피에르 상제와 함께 나란히 뇌 분야에서 가장 유능한 12명의 연구자 중의 한 명으로 지명한 바 있다. 또한 그는 동료들이 추천하는 펜실베이니아 정신과 의사상賞과 피츠버그 의사상賞도 받았다. 백만 부의 판매고를 기록한 베스트셀러인 그의 전작 『치유』는 전세계 28개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다. 미국 북부에 위치한 피츠버그 대학 내에 대체의학 연구센터를 설립, 지난 20년간 운영해 오고 있는 그는 현재 미국과 프랑스를 오가면서 활동하고 있다.
의학자 다비드 세르방-슈레베르 박사는 인지신경학 연구의 세계적인 권위자로 오랫동안 정신과 의사로 활동을 해 온 사람이다. 인터넷 잡지 '하이퍼마인드'는 그를 미국의 인지심리학자로서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했던 허버트 사이먼과 프랑스 출신의 장 피에르 상제와 함께 나란히 뇌 분야에서 가장 유능한 12명의 연구자 중의 한 명으로 지명한 바 있다. 또한 그는 동료들이 추천하는 펜실베이니아 정신과 의사상賞과 피츠버그 의사상賞도 받았다. 백만 부의 판매고를 기록한 베스트셀러인 그의 전작 『치유』는 전세계 28개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다. 미국 북부에 위치한 피츠버그 대학 내에 대체의학 연구센터를 설립, 지난 20년간 운영해 오고 있는 그는 현재 미국과 프랑스를 오가면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