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경영 에센스

디자인경영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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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70599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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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8/09/27
Pages/Weight/Size 170*252*18mm
ISBN 9788970599779
Categories 경제 경영 > 경영
Description
디자인과 경영의 공생적 협력으로 비즈니스를 혁신하라

가상 물리 시스템(Cyber Physical System)으로 초연결·초지능 사회가 조성되면서 디자인 분야에도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신기술의 영향으로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사용자 경험(UX)의 양상 자체가 현저히 달라진 것이다. 이러한 시대 흐름을 읽지 못한 채 디자이너가 기존 작업 방식을 고수하거나 디자인과 경영이 시의적절하게 손발을 맞추지 못하면 그 기업은 도태될 수밖에 없다. 이 책 『디자인경영 에센스』는 “이제 디자인경영은 단순히 경영 기법을 디자인에 적용해 효율성을 높이려고 하거나 경영자에게 디자인을 이해시켜 지원을 이끌어내려는 차원을 넘어서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 책의 목적은 디자인과 경영 두 분야의 정수(精髓, Essence)를 결합해 시너지가 발휘되도록 지식 체계를 확립하는 것이다. 시대가 변해도 디자인과 경영의 핵심은 변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 같은 취지로 이 책은 디자인경영의 본질과 필요성, 역사, 디자인경영자의 특성, 역할 모델 사례를 다룬다. 디자인경영자 사례는 디자인 후원자(토머스 왓슨 IBM 전 회장,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정태영 현대카드?현대캐피털 부회장), 디자인 사업가(테런스 콘란, 레이먼드 로위, 스코트 윌슨, 이영혜), 디자인 관리자(조너선 아이브, 페터 슈라이어, 조수용)로 구분해 주요 디자인경영 활동을 살펴본다.
Contents
디자인경영 에센스를 펴내며
프롤로그

1장 디자인경영의 필요성
디자인과 경영의 이해
디자인과 경영 환경의 변화
디자인 싱킹
디자인경영의 필요성

2장 디자인경영의 본질
디자인경영의 본질
디자인경영의 특성


3장 디자인경영의 역사
개요
디자인경영의 여명기(1750-1890년대)
디자인경영의 태동기(1900-1960년대)
디자인경영의 성장기(1970-1990년대)
디자인경영의 성숙기(2000년대 - )

4장 디자인경영자의 특성
디자인경영자
디자인경영자의 임무와 역할
디자인경영자의 자질과 기량
디자인경영자 육성 모델
디자인경영자 사례
Author
정경원
KAIST(한국과학기술원) 산업 디자인학과 명예교수, 세종대학교 디자인 이노베이션 전공 석좌교수, 컨티늄(Continuum)의 글로벌 고문이다. 서울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공업 디자인을 전공하고, 미국 시라큐스대학교에서 산업 디자인 석사(디자인경영), 영국 맨체스터 메트로폴리탄대학교에서 철학 박사(디자인전략) 학위를 받았다. 1984년부터 KAIST 산업 디자인학과의 창설을 주도했으며 대외협력처장을 역임했다. 1994년 KBS 1TV 4부작 다큐멘터리 「디자인에 승부를 걸어라」를 기획하고 리포터로 참여했다. 1995년부터 4년간 세계디자인기구 WDO의 이사로 세계적인 디자인 행사 유치와 정부의 ‘디자인산업 세계화 방안’ 수립에 일조하여 대통령표창(1999)을 받았다. 2000년 첫 디자이너 출신 한국디자인진흥원 원장으로 디지털 시대의 디자인 진흥 기반을 다져 은탑산업훈장(2003)을 수훈했다. 2009년부터 서울특별시 디자인서울총괄본부장(부시장급)으로 ‘시민을 배려하는 디자인’ 시정을 펼쳤으며 ‘세계디자인수도 서울 2010’ 프로젝트를 주관했다. LG전자, 삼성전자, 홈플러스, 롯데건설 등의 디자인경영 고문, 미래산업과 현대카드의 사외이사를 역임했다. 문화관광부 우수추천도서인 『세계디자인기행』(미진사, 1996), 『디자인경영』(안그라픽스, 1999), 『사례로 본 디자인과 브랜드 그리고 경쟁력』(웅진북스, 2003), 『욕망을 디자인하라』(청림출판, 2013) 등 10여 권을 저술했으며, 《Design Management Review》등 저명한 해외 학술지에 20여 편의 논문을 게재했다. 2015년 DMI의 제1회 디자인가치상에서 1등상(The 1st Prize)을 수상했으며, 현재 조선일보에 「정경원의 디자인노트」를 연재하고 있다.
KAIST(한국과학기술원) 산업 디자인학과 명예교수, 세종대학교 디자인 이노베이션 전공 석좌교수, 컨티늄(Continuum)의 글로벌 고문이다. 서울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공업 디자인을 전공하고, 미국 시라큐스대학교에서 산업 디자인 석사(디자인경영), 영국 맨체스터 메트로폴리탄대학교에서 철학 박사(디자인전략) 학위를 받았다. 1984년부터 KAIST 산업 디자인학과의 창설을 주도했으며 대외협력처장을 역임했다. 1994년 KBS 1TV 4부작 다큐멘터리 「디자인에 승부를 걸어라」를 기획하고 리포터로 참여했다. 1995년부터 4년간 세계디자인기구 WDO의 이사로 세계적인 디자인 행사 유치와 정부의 ‘디자인산업 세계화 방안’ 수립에 일조하여 대통령표창(1999)을 받았다. 2000년 첫 디자이너 출신 한국디자인진흥원 원장으로 디지털 시대의 디자인 진흥 기반을 다져 은탑산업훈장(2003)을 수훈했다. 2009년부터 서울특별시 디자인서울총괄본부장(부시장급)으로 ‘시민을 배려하는 디자인’ 시정을 펼쳤으며 ‘세계디자인수도 서울 2010’ 프로젝트를 주관했다. LG전자, 삼성전자, 홈플러스, 롯데건설 등의 디자인경영 고문, 미래산업과 현대카드의 사외이사를 역임했다. 문화관광부 우수추천도서인 『세계디자인기행』(미진사, 1996), 『디자인경영』(안그라픽스, 1999), 『사례로 본 디자인과 브랜드 그리고 경쟁력』(웅진북스, 2003), 『욕망을 디자인하라』(청림출판, 2013) 등 10여 권을 저술했으며, 《Design Management Review》등 저명한 해외 학술지에 20여 편의 논문을 게재했다. 2015년 DMI의 제1회 디자인가치상에서 1등상(The 1st Prize)을 수상했으며, 현재 조선일보에 「정경원의 디자인노트」를 연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