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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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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70578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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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7/01/10
Pages/Weight/Size 130*195*20mm
ISBN 9788970578811
Description
그란 앙굴란드 청소년 문학상 수상작으로 어른들의 욕망에 눌려 성장을 멈춘 아이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청소년 문학이 아이들의 마음을 헤집어 상처를 내고 아픔을 느끼게 하는 것이라면 이 책은 그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다. 어려서부터 자신을 천재라 믿고 자신에게 천재의 역할만 강요했을 뿐 정작 무엇을 원하는지 관심가져주지 않은 부모님에 대한 원망과 상처를 담은 아이들의 이야기이다. '윌리엄스 증후군'을 앓고 있는 토미와 천재라는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피아노를 치는 이레네를 통해 음악과 사랑, 우정의 진정한 의미를 심도 있게 그려내고 있다.
Author
곤살로 모우레,송병선
1951년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태어났습니다. 대학졸업 후 16년 동안 신문기자와 라디오 프로듀서로서 활동했으며, 1989년부터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소설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릴리, 자유 Lili, libertad』로 1995년 바르코데바포르 상을 받고, 『그따위 자전거는 필요 없어! A la Mierda la Bicicleta』로 1994년 하엔 상을 받는 등 다수의 상을 받고, 『안녕, 캐러멜 Palabras de Caramelo』로 스페인 천주교 아동 협의회에서 주최하는 명예리스트에 올랐습니다. 곤살로 모우레는 작품을 통해 아프리카 난민과 같은 사회적인 문제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작품 속 화자와 주인공의 섬세한 감수성으로 높이 평가받고 있습니다.
1951년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태어났습니다. 대학졸업 후 16년 동안 신문기자와 라디오 프로듀서로서 활동했으며, 1989년부터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소설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릴리, 자유 Lili, libertad』로 1995년 바르코데바포르 상을 받고, 『그따위 자전거는 필요 없어! A la Mierda la Bicicleta』로 1994년 하엔 상을 받는 등 다수의 상을 받고, 『안녕, 캐러멜 Palabras de Caramelo』로 스페인 천주교 아동 협의회에서 주최하는 명예리스트에 올랐습니다. 곤살로 모우레는 작품을 통해 아프리카 난민과 같은 사회적인 문제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작품 속 화자와 주인공의 섬세한 감수성으로 높이 평가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