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이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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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8/01/22
Pages/Weight/Size 165*225*20mm
ISBN 9788970556932
Categories 인문 > 철학/사상
Description
『철학이란 무엇인가』는 홍신문화사의『고전으로 미래를 읽는다』제24권으로 철학자들에 의해 익히 논의되어 온 문제들을 형이상학보다는 인식론에 큰 비중을 두고 버트런드 러셀이 저술한 철학 입문서의 걸작이다.

영국의 철학자이자 수학자이며 1950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러셀은 20세기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친 인물로, 수리철학과 기호 논리학을 집대성하여 분석철학의 기초를 쌓았다. 그는 19세기 말부터 영국에서 유력한 학설이었던 관념론에 대한 신실재론(新實在論)을 주장했는데 이 책은 바로 그 신실재론의 대표적인 저서이다. 그는 이 책에서 기존의 철학계에서 부정으로 일관된 비판보다는 긍정적이고 건설적인 철학의 문제들을 다루고 있다.
Contents
저자의 서문

제1장 현상과 실재
제2장 물질의 존재
제3장 물질의 본성
제4장 관념론
제5장 직접지에 의한 지식과 기술에 의한 지식
제6장 귀납(歸納)
제7장 일반 원리에 대한 지식
제8장 어떻게 선천적 지식이 가능한가
제9장 보편의 세계
제10장 보편에 대한 지식
제11장 직관적 지식
제12장 진리와 오류
제13장 지식, 오류 및 개연적 의견
제14장 철학적 지식의 한계
제15장 철학의 가치

문헌노트

■ 부록

동서양 철학 비교
1. 철학에의 길
2. 인식에 대하여
3. 상상력과 기억
4. 사고에 대하여
5. 형이상학과 신앙
6. 생존했던 세계
Author
B.A.W. 러셀,권오석
20세기를 대표하는 지성인으로 손꼽히는 러셀은 분석철학의 기초를 세운 철학자이자 노벨 문학상(1950년)을 받은 문필가이기도 하다. 1872년 영국의 귀족 가문에서 태어나, 케임브리지대학의 트리니티 칼리지에서 수학과 도덕과학을 전공하였다. 수학과 철학뿐 아니라, 과학?역사?교육?정치?종교?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70여 권의 저서를 남겼다.

그는 지칠 줄 모르는 지적 정열로 하루 평균 3,000단어 이상의 글을 써내는 초인적 능력을 보여주었고, 폭넓은 사회 참여로도 영향력을 발휘했다. 1차 세계대전 발발 이후 반전평화운동을 시작으로 2차 세계대전 이후에는 수소폭탄실험 반대운동과 핵무장 반대운동을 조직하고, 쿠바 위기와 베트남 전쟁 문제에 적극 개입하였으며, 아흔의 나이에도 시민 불복종 운동에 앞장섰다.

러셀은 아인슈타인, 디킨슨, 케인스, 화이트헤드, 조지프 콘래드, 비트겐슈타인 등 한 세기를 풍미한 거장들과 교류하며 20세기 지성사의 한가운데 커다란 발자취를 남겼다. 철학자, 수학자, 교육 혁신가이자 실험가, 성해방의 옹호자, 무정부주의자이자 회의적 무신론자, 평화와 인권을 추구한 운동가로서 열정적인 삶을 살다가 1970년, 98세로 생을 마감하였다.

대표 저서로 『의미와 진리에 관한 탐구』『수학 원리』『철학이란 무엇인가』『서양 철학사』『결혼과 도덕』『자유와 조직』『행복의 정복』『게으름에 대한 찬양』『나는 왜 기독교인이 아닌가』 등이 있다.
20세기를 대표하는 지성인으로 손꼽히는 러셀은 분석철학의 기초를 세운 철학자이자 노벨 문학상(1950년)을 받은 문필가이기도 하다. 1872년 영국의 귀족 가문에서 태어나, 케임브리지대학의 트리니티 칼리지에서 수학과 도덕과학을 전공하였다. 수학과 철학뿐 아니라, 과학?역사?교육?정치?종교?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70여 권의 저서를 남겼다.

그는 지칠 줄 모르는 지적 정열로 하루 평균 3,000단어 이상의 글을 써내는 초인적 능력을 보여주었고, 폭넓은 사회 참여로도 영향력을 발휘했다. 1차 세계대전 발발 이후 반전평화운동을 시작으로 2차 세계대전 이후에는 수소폭탄실험 반대운동과 핵무장 반대운동을 조직하고, 쿠바 위기와 베트남 전쟁 문제에 적극 개입하였으며, 아흔의 나이에도 시민 불복종 운동에 앞장섰다.

러셀은 아인슈타인, 디킨슨, 케인스, 화이트헤드, 조지프 콘래드, 비트겐슈타인 등 한 세기를 풍미한 거장들과 교류하며 20세기 지성사의 한가운데 커다란 발자취를 남겼다. 철학자, 수학자, 교육 혁신가이자 실험가, 성해방의 옹호자, 무정부주의자이자 회의적 무신론자, 평화와 인권을 추구한 운동가로서 열정적인 삶을 살다가 1970년, 98세로 생을 마감하였다.

대표 저서로 『의미와 진리에 관한 탐구』『수학 원리』『철학이란 무엇인가』『서양 철학사』『결혼과 도덕』『자유와 조직』『행복의 정복』『게으름에 대한 찬양』『나는 왜 기독교인이 아닌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