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타공인 사춘기 소통 전문가인 저자가 사춘기 아이로 인해 힘들어 하는 부모들을 위해 저술한 책이다. 20여 년 이상 학원에서 사춘기 아이들을 가르친 저자는 첫 아이의 폭풍 같은 사춘기로 인해 절망에 빠질 무렵, 기질심리학 전문가 과정을 이수했다. 그리고 큰 깨달음을 얻었다. 아이의 성향적 본질, 즉 ‘기질’을 이해하면 사춘기도 두렵지 않다는 것! 똑같은 환경과 상황에서도 다른 표정과 반응이 나오는 건 아이의 기질 때문이다. 기질에는 우열이 없다. 부모가 아이의 기질을 이해하고, 지지한다면 복잡한 사춘기 갈등도 풀어낼 수 있다. 실제로 저자는 서로 다른 아이들의 기질을 받아들이고 소통한 결과 세 자녀의 사춘기를 무사히 지나올 수 있었다.
이 책은 부모가 사춘기 아이의 마음, 성적, 자존감을 인지하고 개선을 돕는 방법을 담고 있다. 당연히 모든 향상의 출발점은 기질을 아는 것에 있다. 이에 따라 다원재능심리학, MBTI, TCI, 애니어그램 등 다양한 기질 검사 도구에 대한 설명을 수록했다. 이후 타고난 아이의 성격적 재능에 따라 성적을 올리는 방법을 소개하며, 흔들림 없이 단단한 어른으로 키워내는 소통법을 이야기한다. 거기에 교육 업계에서 오랜 경력을 쌓은 저자가 소개하는 다양한 공부 꿀팁도 준비돼 있다. 내 아이 사춘기 터널을 무사히 통과하고 학습 능력까지 올리고 싶은 소망은 모든 부모의 마음일 거것이다. 그 터널의 끝을 빠르게 찾아가는 코스를 먼저 가본 사람이 안내한다.
Contents
추천사
프롤로그
1부 아이 강점 키우기 : 마음편
1. 나는 누구인가?
1. 내 아이는 누구인가?
1. 아이 강점 알기 스타트
2부 아이 강점 키우기 : 학습편
1. 현상이 아닌 본질에 집중
1. 1등급 시크릿 : 기본과정
1. 1등급 시크릿 : 심화과정
1. 1등급 시크릿 : 최고심화과정
1. 김유진식 성공 학습 5단계
3부 내 아이 원석에서 진짜 보석으로
1. 아이 자존감 높여 주기
1. 앉아 있는 모습만 봐도 공부할 놈인지, 아닌지
1. 빠르게 변하는 시대, 아이답게 재능 발휘하도록
1. 엄마도 아이와 함께 성장한다
1. 사춘기 터널을 통과하고 보석으로 빛나리라
에필로그
사춘기 Q&A
Author
김유진
세 아이의 보통 엄마이자 기질 전문가이다. 저자는 인생이 기질을 배우기 전과 후로 나뉜다고 말한다. 세 아이를 키우면서 아이마다 타고난 다름과 욕구가 있음을 알게 되었다. 덕분에 좌충우돌 사춘기 육아가 더 이상 힘들지 않았다. 더 나아가 자신을 이해하고 진정한 나다움을 인지함으로써 삶이 다방면으로 풍요로워졌다. 또한 아이가 성장하는 만큼 엄마도 노력하면 나답게 멋지게 성장할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20년 이상 사교육 현장에서 수백 명 이상의 아이들을 지켜보고 엄마들과 소통하며 연구해왔다. 기질 연구를 함께 하면서 그 깊이가 더 깊어졌다.
아이의 겉으로 보이는 현상이 아닌 본질에 집중했을 때 드디어 아이와의 소통은 시작된다. 엄마가 자라면서 채우지 못한 욕구를 내 아이에게 마구 채우려고 하는 그 욕심을 더 이상 사랑이라고 착각하지 않길 바란다. 서로 고통스럽고 상처만 줄 뿐이다. 저자는 USWA(University of SouthWest America) <재능경영교육학 박사과정>에서 <심리재능별 학습성과>에 대해서 논문을 쓰고 있다. 또한 다양한 SNS로 대한민국 엄마들과 <행복한 엄마, 성장하는 엄마>주제로 소통하고 있다.
인스타그램 : @insta_ujin._mind
세 아이의 보통 엄마이자 기질 전문가이다. 저자는 인생이 기질을 배우기 전과 후로 나뉜다고 말한다. 세 아이를 키우면서 아이마다 타고난 다름과 욕구가 있음을 알게 되었다. 덕분에 좌충우돌 사춘기 육아가 더 이상 힘들지 않았다. 더 나아가 자신을 이해하고 진정한 나다움을 인지함으로써 삶이 다방면으로 풍요로워졌다. 또한 아이가 성장하는 만큼 엄마도 노력하면 나답게 멋지게 성장할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20년 이상 사교육 현장에서 수백 명 이상의 아이들을 지켜보고 엄마들과 소통하며 연구해왔다. 기질 연구를 함께 하면서 그 깊이가 더 깊어졌다.
아이의 겉으로 보이는 현상이 아닌 본질에 집중했을 때 드디어 아이와의 소통은 시작된다. 엄마가 자라면서 채우지 못한 욕구를 내 아이에게 마구 채우려고 하는 그 욕심을 더 이상 사랑이라고 착각하지 않길 바란다. 서로 고통스럽고 상처만 줄 뿐이다. 저자는 USWA(University of SouthWest America) <재능경영교육학 박사과정>에서 <심리재능별 학습성과>에 대해서 논문을 쓰고 있다. 또한 다양한 SNS로 대한민국 엄마들과 <행복한 엄마, 성장하는 엄마>주제로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