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면증, 즉각 벗어날 수 있다

불면증을 치유하는 마음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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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7/07/31
Pages/Weight/Size 152*224*16mm
ISBN 9788970301136
Categories 건강 취미 > 건강에세이/건강기타
Description
하루아침에 불면증이 사라지는 놀라운 치유법!
생각 하나로 불면증이 사라진다!
절망에서 길어 올린, 불면증의 실체와 그 고통에서 벗어나는 방법!

흔히 ‘잠이 보약’이라고 한다. 잠을 설친 날과 푹 잔 날의 컨디션을 생각해 보면 절대적으로 공감되는 말이다. 불면증을 앓고 있는 사람들의 고통은 상상 이상이다. 차라리 죽고 싶다고 할 정도이다. 저자 역시 불면증으로 삶을 포기하고픈 지경까지 갔다. 제도권의 치료법, 민간요법 할 것 없이 온갖 방법을 써보았지만 근본적인 치료가 안 되었다. 결국 스스로 치료법을 찾아 나섰고, 각고의 노력 끝에 불면증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있었다.

그리고 자신처럼 불면증으로 고생하는 주변 사람들에게 조언을 해주자, 놀랍게도 즉각 호전되거나 치료되는 일들이 일어났다. 자신에게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누구에게나 적용 가능한 보편적인 치료법이었던 것이다. 그리고 이에 자신을 얻어 인터넷과 전화, 직접 상담 등으로 불면증으로 고생하는 많은 사람들을 만나 그들을 불면증으로부터 벗어나게 해주고 있다. 이 책은 이런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자신이 깨달은 불면증의 원리와 불면증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 상담하면서 겪은 에피소드와 자신과의 상담으로 불면증에서 벗어난 사례 등이 실려 있다.
Contents
머리말 ─ 5

제1장 생명원리
불면증, 즉각 벗어날 수 있다 ─ 17
불면증을 벗어나는 생명원리 ─ 20
생명원리의 이해와 적용 ─ 23
생명원리와 자유의지의 충돌 ─ 26
생명원리의 자각으로 오는 변화 ─ 30
불면증을 즉각 벗어나는 실천적 방법과 요령 ─ 33

제2장 불면증을 벗어나는 마음공부
불면증, 즉각 나을 수 없다? ─ 47
불면증과 수학 ─ 51
물이 나오지 않는 우물 ─ 53
감사의 효과 ─ 55
불면증은 잠과의 싸움이 아니다 ─ 57
당신이 언제나 상기해야 할 일 ─ 60
상상력보다 큰 치유의 힘은 없다 ─ 63
불면증의 상처에 바르는 약 ─ 67
두려워할 것은 두려움뿐 ─ 70
불면증은 하나의 축복 ─ 73
잠은 우주법칙으로 굴러간다 ─ 77
불면증의 종착역 ─ 81
파도는 바람을 일으킬 수 없다 ─ 85
하급의 치유와 상급의 치유 ─ 87
회피하기 대신 이해하기 ─ 90
마음의 풍랑 가라앉히기 ─ 94
불면증 치유에 가장 효과적인 행 ─ 97
불면증은 머피의 법칙? ─ 100
잠재의식 바꾸기 ─ 102
나으려는 마음과 공부하는 마음 ─ 105
통찰 혹은 반복 ─ 108
스트레스에 대한 바른 이해와 태도 ─ 110
모순적인 주문을 해선 안 된다 ─ 115
원인에 길이 있다 ─ 117
불면증은 하나의 허구 ─ 119
내 마음에 봄이 오면 ─ 121
자각은 새 세상을 향한 통로 ─ 123
자신감의 중요성 ─ 126
절실한 만큼 낫는다 ─ 128
미움과 증오도 불면증의 원인 ─ 132
대충 공부하고 좋은 대학에 들어갈 수는 없다 ─ 134
진실에 무릎치기 ─ 137
불면증을 벗어나는 사랑 ─ 139
불면증 극복에 의지는 독이다 ─ 141
밤은 가고 새벽은 온다 ─ 144
문제 그 자체는 문제가 아니다 ─ 147
평화와 고요가 당신의 본 모습 ─ 150
사는 길과 죽는 길 ─ 153
해서는 안 될 것을 하지 않는 지혜 ─ 157
언제나 스스로를 이익되게 ─ 159
깐죽대지 않기 ─ 162
견디는 마음과 이해하는 마음 ─ 165
수면제라는 진흙탕을 건너는 방법 ─ 167
조금 더 자고 싶은데요 ─ 170
기초가 없는 집은 지을 수 없다 ─ 172
불면증을 벗어나는 건 시간에 비례하지 않는다 ─ 174
끊임없는 의심과 불안 ─ 176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 179
불면증의 뿌리를 뽑는 힘 ─ 181
결핍과 부족에 생각이 가 있다면 ─ 184
어둠 속의 가로등 ─ 187
가능성을 점찍지 않기 ─ 191
불면증의 도랑을 건너는 방법 ─ 193
잘못도 치유로 가는 길 ─ 196
잠을 기다리는 마음의 문제점 ─ 199
개아는 하나의 벽이다 ─ 203
불면증을 벗어나는 핵심-나는 누구인가? ─ 205
불면증의 부정적 결과에 대한 바른 대처 ─ 208
잠이 목마른 사람의 태도 ─ 211
잠을 부르는 마음 ─ 214

제3장 상담 에피소드
이것이 내 한계인 것 같아요 ─ 219
수면제를 줄였더니 밤을 샜어요 ─ 220
오로지 잠을 자기 위해 사는 것 같습니다 ─ 221
잠을 잘 자도 불안해요 ─ 222
큰 일 작은 일이 따로 없습니다 ─ 223
잠을 설치는 것과 불면증과의 차이 ─ 224
기도를 받으면 불면증이 나을까요? ─ 225
낮에 자면 안 되나요? ─ 226
깰 때마다 시계를 봅니다 ─ 227
생각이 씨가 됩니다 ─ 228
내일의 희망이 보이지 않아요 ─ 229
이젠 낮잠까지 잡니다 ─ 230
아는 게 많군요 ─ 231
부처의 글을 읽으면 부처가 되나요? ─ 232
살아서 죽어야 합니다 ─ 233
죽고 싶어요 ─ 234
견디다 더 이상 못 견디면 수면제를 먹습니다 ─ 235
풍선을 놓아야 합니까, 잡아야 합니까? ─ 236
무서운 꿈을 꿉니다 ─ 237
다 귀찮고 그냥 저 좀 낫게 해주시면 안 될까요? ─ 238
지나간 일들이 자꾸 떠올라서 힘들어요 ─ 239
가슴이 두근거려요 ─ 240
잠이 완전해지면 좋겠어요 ─ 241
짜증이 나네요 ─ 242
기대를 했나봐요 ─ 243
기치료를 했는데요 ─ 244
치유가 너무 극적이에요 ─ 245
제가 예민해서…… ─ 246
너무 기뻐하니까 잠이 안 오네요 ─ 247
마음이 마음대로 안 돼요 ─ 248
내가 변해야 세상이 변합니다 ─ 249
확률이 얼마에요? ─ 250
목적을 위한 믿음은 믿음이 아닙니다 ─ 251
진짜로 밥을 하세요 ─ 252
햇빛을 쬐는데 효과가 없어요 ─ 253
순수하지 못한 사랑은 행복하지 못합니다 ─ 254
출근이 다가오니 또 그렇네요 ─ 255

제4장 생명원리의 치유사례
전해들은 생명원리로 불면증이 사라지다 ─ 260
전화 한 통으로 불면증이 사라지다 ─ 262
호흡법과 생명원리의 만남 ─ 264
근원을 부처로 대체해 불면증을 치유하다 ─ 266
뇌세포가 잘못된 건 아닐까요? ─ 269
자살하고 싶어요 ─ 271
뇌가 숨을 쉬는 것 같아요 ─ 274
영적인 문제로 온 불면증 ─ 276
잠 한 번 개운하게 자고 죽는 게 소원입니다 ─ 278
16년의 불면증이 단박에 사라졌어요 ─ 280
다 마음먹기에 달린 것을 알았어요 ─ 282
바른 신심으로 불면증을 벗어나다 ─ 284
3일 연속 잠을 못 잤어요 ─ 286
믿을 수 없는 현상입니다 ─ 289
마법처럼 불면증이 사라졌어요 ─ 293
하루만에도 몸이 달라질 수 있다 ─ 295
이렇게 평생을 살까 두렵습니다 ─ 297
자는 걱정은 하면서 깨는 걱정은 왜 안하나요? ─ 299
가슴이 뛰고 밤이 무서워요 ─ 301
Author
김명주
고등학교에서 불어교사로 재직하였다. 재직 중에 1994년 자유문학(12회) 희곡부문 신인상 수상으로 극작가로 등단하였고, 2017년 노작문학상(희곡)을 수상하였다. 2019년 자유문학(113회) 시부문 신인상 수상(2회 추천 완료)으로 시단에 나왔다.

명상 육아서인 『내 안에 등불을 든 아이』를 펴냈다. 명상에 입문하여 수행을 하던 중 뜻밖에 찾아온 불면증으로 삶을 포기하고픈 고통을 겪었다. 그리고 불면증에서 벗어나기 위해 온갖 노력을 해보았지만, 그 어떤 것도 근본적 해결책이 못됨을 깨닫고, 각고의 노력 끝에 불면증의 해법을 찾아 스스로를 치유하였다. 그 후 27년간 몸담았던 학교를 떠나 수행에 전념하던 중, 불면증에 걸린 사람들이 자신의 조언으로 즉각즉각 낫는 일을 경험하면서, 불면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돕는 것을 자신의 소명으로 삼고, 불면증에 대한 자신의 체험과 깨달음, 30여년의 명상수행을 바탕으로 ‘하라명상치유의집’(다음카페)을 만들어 불면증에 걸린 사람들을 돕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를 통해 불면증으로 오랜 세월 고통 받던 많은 사람들이 불면증이 즉각 사라지고 호전되는 믿기 어려운 결과를 얻고 있다.

오랜 명상수행의 결실로 불면증 치유의 근본적 해법을 담은 『불면증, 즉각 벗어날 수 있다』를 출간하였고, 명상육아서 『내안에 등불을 든 아이』가 있다. 현재 27년간 근무한 학교를 떠나 봉화산골에서 농사를 지으며 명상수행과 작품활동을 하고 있고, 하라명상치유의 집을 지어 불면증으로 고생하는 분들을 돕는 일을 병행하고 있다.
고등학교에서 불어교사로 재직하였다. 재직 중에 1994년 자유문학(12회) 희곡부문 신인상 수상으로 극작가로 등단하였고, 2017년 노작문학상(희곡)을 수상하였다. 2019년 자유문학(113회) 시부문 신인상 수상(2회 추천 완료)으로 시단에 나왔다.

명상 육아서인 『내 안에 등불을 든 아이』를 펴냈다. 명상에 입문하여 수행을 하던 중 뜻밖에 찾아온 불면증으로 삶을 포기하고픈 고통을 겪었다. 그리고 불면증에서 벗어나기 위해 온갖 노력을 해보았지만, 그 어떤 것도 근본적 해결책이 못됨을 깨닫고, 각고의 노력 끝에 불면증의 해법을 찾아 스스로를 치유하였다. 그 후 27년간 몸담았던 학교를 떠나 수행에 전념하던 중, 불면증에 걸린 사람들이 자신의 조언으로 즉각즉각 낫는 일을 경험하면서, 불면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돕는 것을 자신의 소명으로 삼고, 불면증에 대한 자신의 체험과 깨달음, 30여년의 명상수행을 바탕으로 ‘하라명상치유의집’(다음카페)을 만들어 불면증에 걸린 사람들을 돕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를 통해 불면증으로 오랜 세월 고통 받던 많은 사람들이 불면증이 즉각 사라지고 호전되는 믿기 어려운 결과를 얻고 있다.

오랜 명상수행의 결실로 불면증 치유의 근본적 해법을 담은 『불면증, 즉각 벗어날 수 있다』를 출간하였고, 명상육아서 『내안에 등불을 든 아이』가 있다. 현재 27년간 근무한 학교를 떠나 봉화산골에서 농사를 지으며 명상수행과 작품활동을 하고 있고, 하라명상치유의 집을 지어 불면증으로 고생하는 분들을 돕는 일을 병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