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한나라 시대의 대학자였던 양웅이, 자신에게 물어오는 각종 질문과 그에 답한 내용을 정리하여 엮은 책이다. 천하가 극심한 혼란에 빠져 있을 때, 공자와 맹자에 근거하여 유가의 법도와 규범을 다시 세우고자 한 대유학자의 고전에 대한 깊은 이해와 세상에 대한 성찰을 엿볼 수 있다. 공자의 '논어', 주자의 '근사록'과 함께 '3대 논어'로 일컬어진다.
Contents
??법언??은 어떤 책인가? _5
제1권 학행學行 _17
1. 학문은 실행하는 것이 으뜸이다 _17
2. 학문을 좋아하면 오래 살기를 바라지 않아… _17
3. 중니의 가르침이 아닌가? _18
4. 타고난 성질을 어떻게 합니까? _19
5. 날 닮아라, 날 닮아라 _20
6. 배워서 도를 닦는 것이다 _20
7. 주공을 배운 사람이다 _21
8. 황금을 주조할 수 있습니까? _23
9. 타고난 본성을 닦는 것이다 _24
10. 스승에 의해 결정된다 _24
11. 스승의 말을 표준으로 삼는다 _25
12. 사특한 도를 이기는 길 _26
13. 사물에 통달한 중니仲尼 _26
14.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가르쳐 주십시오 _27
15. 자기의 덕을 아름답게 하는 사람 _29
16. 감정대로 움직이는 새와 짐승 _29
17. 구하지 않으면 얻지 못한다 _30
18. 안회와 같은 사람이 되기 쉽습니까? _30
19. 서書와 경經은 동일한 것이다 _32
20. 면붕面朋에 지나지 않는 것 _34
21. 재산을 다스리는 방법 _35
22. 의돈의 효도에 뒤지지 않는다 _36
23. 제후국의 군주가 되게 한다면… _37
24. 단념은 열의의 부족이다 _39
제2권 오자吾子 _41
1. 성인成人은 하지 않는 것이다 _41
2. 기교에 흐르면 어떻게 되는가? _43
3. 사물의 바르고 그른 것을 구별하라 _44
4. 음란한 음악이 되는 것은 무슨 까닭인가? _45
5. 책에도 용모와 안색이 있습니까? _47
6. 굴원은 지혜로운 사람입니까? _47
7. 군자는 말을 숭상합니까? _48
8. 군자는 본보기로 삼지 않는 것이다 _49
9. 참된 도道를 안다고 할 수 있겠는가? _50
10. 공씨야말로 성인의 길로 가는 문이다 _51
11. 사관의 마음가짐 _52
12. 내용이란 대체 무엇을 말하는 것입니까? _53
13. 표범이 한번 변하면 호랑이가 된다 _54
14. 공자의 사상을 중요하게 여기면… _55
15. 공자의 도는 행하기가 쉽다 _56
16. 듣는 것이 적으면 단속해서 지킬 것이 없다 _57
17. 겨울의 추위에 쓸모가 없다 _57
18. 네 가지 쉬운 것이 있는 군자의 도 _58
19. 모진 정치가 있은 뒤에 성인聖人의 정사를 안다 _58
20. 양주와 묵적의 사설邪說 _58
21. 진실을 누구에게서 구해야 합니까? _59
제3권 수신修身 _61
1. 쏘면 반드시 명중한다 _61
2. 악인惡人이 되는 것 _61
3. 하늘의 명을 즐기는 자 _62
4. 스스로 경계하는 데 의의가 있다 _63
5. 성인의 말을 흉내 낼 수 있는가 _63
6. 내 몸의 행실을 훌륭하게 처신해야… _64
7. 신중히 할 것은 언어, 예법, 저술이다 _64
8. 어찌 외로이 홀로 할 것인가? _64
9. 높은 것도 높지 않은 것은 _65
10. 공의자와 동중서는… _66
11. 군자는 별로 행동하지 않는다 _66
12. 중도에서 좌절하는 사람 _67
13. 중니와 같은 성인은 왜 적은가? _68
14. 네 가지 중후한 것이란 무엇인가? _69
15. 꾸밈과 실질이 맞는 데에서 예가 나온다 _71
16. 까투리가 살찐 것은 뜻을 얻은 것인가? _72
17. 어찌 소의 털 빛깔에 구애되랴? _73
18. 중니에게 자주 물었더라면… _75
19. 되지 않은 학습을 하는 자는 쫓아버린다 _76
20. 의를 으뜸으로 하는 사람 _77
21. 몸을 편안하게 할 수 있습니까? _79
22. 공자도 꺼려할 만한 자 _80
제4권 문도問道 _81
1. 도라는 것은 통通이다 _81
2. 밤낮으로 쉴 때가 없다 _82
3. 사람의 천성에 바탕을 둔 다섯 가지 _83
4. 누가 시키는지 모른다 _84
5. 하늘은 만물을 조각하지는 않는다 _85
6. 노자의 도덕론은 나도 찬성한다 _86
7. 지혜를 계발할 수 있겠는가? _86
8. 성인의 말씀은 물과 불 같다 _87
9. 사마귀나 혹과 같은 불필요한 존재 _88
10. 법은 다스리기 위한 도구이다 _88
11. 무엇으로 중국이라고 합니까? _89
12. 제왕이 된 사람의 붓과 혀 _91
13. 지혜는 아는 것이다 _92
14. 예가 무엇에서 유래했는가? _92
15. 몇 백 년이 지나도 천하에 가득한 것 _93
16. 개혁을 행하는 것은 _93
17. 천하를 선양禪讓한 사람들 _94
18. 귀와 눈을 막았던 것은 _95
19. 새로운 것과 헌 것 _97
20. 그 어미를 그리워하는 것은 _97
21. 싸우지 않고 상대를 굴복시키는 것 _98
22. 신불해와 한비韓非의 설 _101
23. 이단의 본성을 드러내지 않았다면… _104
24. 욕망을 적게 하라는 점은 좋다 _104
제5권 문신問神 _107
1. 마음이라고 하는 것은 _107
2. 하늘의 신비한 광명은 _108
3. 하늘과 인간이 화동和同하도록 한다 _109
4. 용은 하늘로 날고자 합니까? _110
5. 틀린 것은 분명하다 _111
6. 계산해 보면 알 수 있는 역易 _112
7. 옛날의 ??서경??을 설파한 학자 _114
8. ??서경??을 논평하다 _114
9. 그렇게 할 수 없다 _115
10. 후세에 논쟁이 그치지 않는 것… _116
11. 군자의 말은 진실성이 증명된다 _117
12. 저술보다 앞서는 것이 없다 _118
13. 성인의 이름을 무엇이라 할 것인가? _120
14. 반드시 일관된 도가 있다 _121
15. 많을수록 불필요한 것이다 _122
16. 어찌하여 ??태현경??을 저술하였습니까? _122
17. 길러도 싹이 나지 않는 것 _123
18. 인의仁義의 도道를 논하기 위해서 ??태현경??을 짓다 _124
19. 존재하는 것과 없어지는 것 _125
20. 도리에 따르는 것이 가장 좋다 _126
21. 순종하는 것이다 _126
22. 그 영광은 작은 것이다 _127
23. 권력자의 명예를 바라지 않는 군자 _128
24. 무엇이 그렇게 어렵습니까? _129
25. 무엇을 가리켜 지나치다고 합니까? _130
제6권 문명問明 _133
1. 미묘한 것이 어째서 명明입니까? _133
2. 귀가 없는 것이나 같은 것이다 _134
3. 세밀한 일에 정통한 사람 _134
4. 미워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_135
5. 성인은 성인의 사업을 즐긴다 _136
6. 사람이 다 성인이 될 수 있습니까? _137
7. 경전을 불살라 버린 장본인 _138
8. 인간은 무엇을 숭상합니까? _139
9. 자공보다 못하다고 한 공자孔子 _140
10. 미덕美德이란 무엇입니까? _141
11. 명命은 하늘의 명령이다 _142
12. 행운을 부르는 사람 _144
13. 덕을 무너뜨리는 것 _145
14. 귀머거리를 트게 하지 못한다 _145
15. 봉황과 같아라 _146
16. 용이 승천할 때 이로운 것은? _147
17. 군자가 소중히 여기지 않는 것이다 _148
18. 이 사람을 등용했더라면… _149
19. 천하를 물려주려고 한 요임금 _151
20. 제비는 어느 점이 좋습니까? _152
21. 유세하다가 죽음을 면치 못한 한비韓非 _153
22. 덕을 기르는 것이다 _155
제7권 과견寡見 _157
1. 도를 배우는 사람은 마을마다 가득하지만… _157
2. 군자라고 할 수 있는 인물 _158
3. 미혹된 지식을 가진 사람 _158
4. 현명한 사람을 계획하는 것 _159
5. 다섯 가지 경전은 변론하는 것입니까? _159
6. 어디에 공자가 계시다는 말입니까? _160
7. 구슬에는 조각을 하지 않는다는데… _162
8. 많은 논설을 요약할 수 있습니까? _163
9. 군자도 노래를 듣습니까? _164
10. 쌍륙으로 군자와 상대하는 것은 _165
11. 하늘을 높이 날 수 있는 새 _166
12. 하늘의 일이라는 것 _167
13. 덕은 나라를 지키는 것이다 _167
14. 구정九鼎을 보배로 삼고 있습니다 _168
15. 진秦나라만큼 강한 나라는 없었다 _169
16. 다른 나라의 침략을 받은 이유 _170
17. 노가 없으면 배를 어떻게 부릴까? _172
18. 지혜라는 것은 쓸모가 없지 않습니까? _172
19. 배가 안전하면 배에 탄 사람도 안전하다 _173
20. 백성들은 한 목숨을 바친다 _174
21. 하늘이 비를 내려줄 것이다 _175
22. 태평성세를 실현시키는 일 _176
23. 세상에 추위가 몰아칠 때 _177
24. 방법이 틀렸는데 실행하는 것 _178
제8권 오백五百 _179
1. 5백년마다 성인이 나오는 근거가 있습니까? _179
2. 성인聖人이란 무엇인가? _180
3. 성인도 남에게 굽힙니까? _180
4. 아아, 도는 행해질 것인가? _182
5. 그의 이름이 전하지 않다 _183
6. 어찌하여 공자를 임용하지 않았습니까? _184
7. 후세의 군자에게 가려고… _186
8. 부모의 나라를 떠난 공자 _187
9. 하늘의 마음을 전한 성인聖人 _189
10. 혁혁한 태양의 광채 _190
11. 오경五經은 번거롭게 나누어져 있습니까? _191
12. 성인은 보통 사람에게 쓸모가 없습니까? _192
13. 성인도 하늘의 점을 칩니까? _193
14. 옛날의 천문가인 감공과 석신 _194
15. 작은 일에 구애되지 않는 사람 _195
16. 붓을 잡으면 저술이 되는 성인 _196
17. 병은 없어야 한다 _196
18. 서쪽에서 광채가 시작되는 달 _197
19. 큰 뜻이 있는 것은 아니다 _197
20. 맑은 눈으로 아래 백성의 반응을 보면… _198
21. 남에게 업신여김을 당하는 행동 _198
22. 성인과 같아지는 것 _199
23. 도지개를 당기는 일이다 _200
24. 인간의 일탈을 막는 예절교육 _201
25. 건물의 기초를 튼튼히 하고 나면… _201
26. 제자백가諸子百家의 학설은… _202
27. 천지의 품속에서 생활을 영위하는 것 _203
제9권 선지先知 _205
1. 먼저 안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_205
2. 하루 앞서 일을 시작하면 쉽다 _206
3. 나라를 다스리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_206
4. 정치를 좌우하는 요점이 있습니까? _207
5. 정치는 날로 새롭게 하는 것이다 _210
6. 세 가지 괴로움이란 무엇입니까? _210
7. 성인의 존재를 인정할 수 없는 것 _212
8. 춘추春秋에서는 그것을 묵인했다 _212
9. 군자가 배워야 할 사항 _215
10. 큰 벼리를 강綱, 작은 벼리를 기紀라 한다 _216
11. 큰 인물은 어떤 사람입니까? _217
12. 나라를 바르게 다스려 나가려면… _218
13. 하늘의 도는 가을이 먼저인가! _218
14. 개미가 땅속에서 활동을 시작하면… _219
15. 백성은 덕으로써 다스려야… _220
16. 그 따위가 무슨 용이란 말이냐? _220
17. 혼동하면 정치의 핵심을 잃는다 _221
18. 바람은 다시 불지 않는다 _221
19. 인재로 길러내는 일을 즐거움으로 삼는 자 _222
20. 새가 똑똑하지 못하면… _222
21. 무엇을 하실 수 있습니까? _223
22. 정치를 도자기 만드는 일에 비유하면… _224
23. 중용의 처지에 가까워지는 도道 _225
24. 예를 들어본 성인의 도道 _225
25. 천하의 가장 정당한 세법 _226
26. 이상적인 형법이라고 하는 것은 _226
27. 법으로 일정한 제한을 세우지 않으면… _227
28. 바른 산술을 하지 않고 답을 구하는 것 _227
제10권 중려重黎 _229
1. 지금의 무슨 관직에 해당합니까? _229
2. 황제의 종시설終始說이란? _230
3. 개천설蓋天說이란? _232
4. 성인도 이야기하지 않았던 것이다 _233
5. 세 사람은 각각 흠이 있어 칭찬할 수 없다 _234
6. 진秦나라를 멸망시켰는가? _236
7. 그 세 가지가 다 원인이다 _237
8. 어떻게 진秦을 제압할 수 있었겠는가? _239
9. 한漢으로 넘어간 것은 하늘의 명이다 _242
10. 사실이 그러한 것입니까? _245
11. 천명天命을 수행한 사람 _247
12. 우임금에게도 토지가 있었습니까? _249
13. 훌륭한 글과 아름다운 말이 바깥이다 _250
14. 진秦이 유능한 인재를 얻었다면… _250
15. 차라리 왕이 되지 않은 편이 나을 것이다 _251
16. 이것은 굴종屈從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_252
17. 범의 이빨을 깎아낸 것이다 _254
18. 두 사람의 천재에 의해 이루어진 것이다 _256
19. 변론이라는 것은 자기를 변명할 수 있으면 된다 _257
20. 어찌 그의 마음을 끌 수 있었겠는가? _258
21. 과연 충의忠義의 인물이었습니까? _259
22. 은덕恩德은 어떤 편이었습니까? _262
23. 진여陳餘와 장이張耳의 교제 _263
24. 자기의 말에 책임을 진다 _265
25. 밝은 지혜를 가진 사람이면 하지 않는다 _266
26. 남이 할 수 없는 일을 행하는 것 _267
27. 여섯 필이라고 대답한 석경石慶 _269
28. 의기?器를 제압하는 방법 _271
29. 태고太古의 방법이 오히려 낫다 _272
30. 수식이 많은 문장이다 _272
제11권 연건淵騫 _275
1. 안연과 민자건 같은 사람이 지금 있습니까? _275
2. 매일 새로운 경험을 하는 70여 제자 _276
3. 모든 사람보다 뛰어난 것 _277
4. 맹가孟軻의 용기를 가르쳐 주십시오 _278
5. 자기의 생각대로 주장한 노중련 _279
6. 효왕孝王의 노여움을 산 추양 _279
7. 여섯 나라의 중심인물인 네 사람 _280
8. 저리자의 지혜 _281
9. 주周는 양이고 진秦은 늑대이다 _282
10. 몽념의 충절은 칭찬할 가치가 없다 _283
11. 여불위는 지혜가 많은 사람이었습니까? _284
12. 어질지 못한 장군을 어떻게 임명할 수 있는가? _285
13. 섭정?政은 어떠합니까? _286
14. 장의張儀와 소진蘇秦의 권모술수 _288
15. 말을 잘하는 것도 하나의 재주다 _290
16. 지조 지키기로 일관한 사람 _291
17. 고조의 공업을 도운 사람들 _293
18. 나라의 평안을 도모하는 신하 _296
19. 근세의 이름난 장수에 대해 물었다 _298
20. 서역을 개척한 장건張騫 _300
21. 큰 인물인 것처럼 말하는 동방삭 _301
22. 인의仁義의 도적 _305
23. 대단한 인물 이중원李仲元 _306
제12권 군자君子 _311
1. 내부에 충만하면 밖으로 나타난다 _311
2. 도의의 실천에 강경한 군자 _312
3. 군자는 기구器具가 아니다 _312
4. 신실하게 그것을 실천한 사람 _313
5. 공자의 학통學統에서 나온 손경孫卿 _315
6. 군자는 자기의 덕성을 온전하게 한다 _316
7. 군자는 옥玉과 같다고 하는 까닭은? _316
8. 사대강四大江과 같은 중니의 도道 _317
9. 회남왕 유안의 ??회남자?? _318
10. 엉터리로 가득 차 있는 고서古書 _320
11. 성인의 말의 가치는 변하지 않는다 _320
12. 성인은 어찌해 변화가 많습니까? _321
13. 군자의 처세에도 방해가 되는 것이 있다 _322
14. 자기의 결점을 애호하는 소인 _323
15. 앞으로 나아가는 사람을 상대로 할 것이다 _324
16. 죽음과 삶을 같게 보는 것 _326
17. 삼재三才에 통용되는 유학의 도 _327
18. 자신으로부터 공경이 시작되어야 한다 _327
19. 사람도 장수할 수 있습니까? _328
20. 장수할 수 있는 인간은 없다 _329
21. 수명은 연장할 수 있는 것입니까? _331
22. 그것이 자연의 법칙이다 _333
23. 자신도 속이는 소인小人 _333
제13권 효지孝至 _335
1. 효행孝行은 인도人道의 극치이다 _335
2. 부모는 자식에게 하늘과 땅과 같다 _335
3. 효자는 하루를 소중히 여긴다 _336
4. 돌아가신 부모의 모습을 뵙는 효자 _337
5. 좋은 자식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 _337
6. 아버지와 아들로서 훌륭한 석분石奮 부자 _338
7. 어떻게 허위虛僞를 분별합니까? _339
8. 최고의 명예는 인仁과 효 _341
9. 어떤 것을 좋은 계략이라고 합니까? _341
10. 그 빛은 지금까지도 미치고 있다 _342
11. 천하를 받은 것도 과분한 것은 아니다 _343
12. 천하에 통용되는 다섯 가지 도 _344
13. 힘은 기껏 해야 백 사람의 힘뿐이다 _345
14. 무슨 뜻인지 가르쳐 주십시오 _346
15. 성인은 자기의 인격을 닦는 데 힘쓴다 _347
16. 천자가 모든 백성을 통치할 수 있는 것은 _348
17. 연령이 높아질수록 인덕도 높아지는 사람 _348
18. 어느 편이 바람직합니까? _349
19. 그것을 다스리는 방법은 미묘한 도이다 _350
20. 준철俊哲과 홍수洪秀라는 것은 _351
21. 좋다고 결정한 뒤에 행동하는 군자 _351
22. 중심이 되는 행위란 도덕적인 행위이다 _352
23. 관저關雎의 시가 만들어진 시기 _353
24. 사방에서 공물을 받은 한나라 _354
25. 최상의 정치란 먼 나라가 사모하는 것 _355
26. 최고의 덕의 상징은 기린과 봉황 _356
27. 후하게 대우하지 않을 수 있는가 _357
28. 군대를 함부로 출동시키지 않은 한나라 _358
29. 주애군은 원제元帝 때 폐지했다 _359
30. 선조나 여러 신을 제사 지내면… _359
31. 하늘이 수고하는 것이 있겠습니까? _360
32. 이윤伊尹보다 더한 왕망 _361
33. 한나라의 운명은 중천에 당도했다 _362
제14권 법언서法言序 _365
1. 학행學行편을 만든 이유는 _365
2. 오자吾子편을 만든 이유는 _366
3. 수신修身편을 만든 이유는 _366
4. 문도問道편을 만든 이유는 _367
5. 문신問神편을 만든 이유는 _367
6. 문명問明편을 만든 이유는 _368
7. 과견寡見편을 만든 이유는 _368
8. 오백五百편을 만든 이유는 _369
9. 선지先知편을 만든 이유는 _369
10. 중려重黎편을 만든 이유는 _370
11. 연건淵騫편을 만든 이유는 _370
12. 군자君子편을 만든 이유는 _371
13. 효지孝至편을 만든 이유는 _3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