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퍼거슨 나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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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4/06/13
Pages/Weight/Size 152*233*35mm
ISBN 9788970129044
Categories 자기계발
Description
알렉스 퍼거슨, 하버드 대학 교수로 새롭게 펼쳐진 제2의 인생!
영국 축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감독으로 손꼽히는 알렉스 퍼거슨의 자전 에세이의 개정증보판.

1941년 스코틀랜드 고반에서 태어난 알렉스 퍼거슨은 어린 시절부터 축구선수로 뛰다가 1974년 감독으로 전향하여 2013년 은퇴를 하기까지 약 40여 년을 축구감독으로 산 축구 역사의 산증인이다. 더욱이 1982-83시즌에 애버딘을 유러피언컵 위너스컵 우승으로 이끈 것을 비롯해, 1986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옮긴 뒤 클럽 월드컵 1회, 챔피언스리그 2회, 프리미어리그 우승 13회 그리고 FA컵 우승 5회를 포함해 38개의 우승컵을 맨유 클럽에 안겨준 탁월한 축구감독으로 유럽을 뛰어넘어 전 세계 축구팬들에게 명장으로 기억되고 있다. 그런 그가 자신의 이야기를 한 점 숨김없이 솔직담백하게 털어놓았다. 퍼거슨은 자신의 인생 여정을 짚어나가면서 감독으로서의 발자취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함께한 27년의 영광스러운 날들을 되돌아보았다. 그리고 이번 개정증보판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직을 내려놓은 후 하버드 대학 교수로서 새로운 인생에 도전한 퍼거슨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Contents
알렉스 퍼거슨 나의 이야기

머리말
서문

1. 회상
2. 글래스고의 뿌리
3. 은퇴 유턴
4. 새로운 출발
5. 베컴
6. 리오
7. 힘든 시기
8. 호날두
9. 킨
10. 축구 외 관심사들
11. 판니스텔로이
12. 모리뉴-‘스페셜’ 라이벌
13. 벵거와의 경쟁
14. 92세대
15. 리버풀-위대한 전통
16. 재능의 세계
17. 모스크바에서의 하룻밤
18. 심리전
19. 바르셀로나(2009?2011)-작은 것이 아름답다
20. 미디어
21. 유나이티드의 열아홉 번째 타이틀
22. 맨 시티-챔피언들
23. 가족
24. 루니
25. 마지막 시즌
26. 하버드 교수로, 새로운 도전
27. 과도기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커리어 레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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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알렉스 퍼거슨,임지현
1941년의 마지막 날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고반이라는 조선업 공단 도시의 노동자 가정에서 태어났다. 엄한 아버지와 자상한 어머니 슬하에서 학업과 공장 견습공 일을 병행하면서 프로 축구 선수의 꿈을 키웠다. 17세부터 16년 간 퀸스 파크, 세인트 존스턴, 던펌린, 레인저스, 폴커크, 에어 유나이티드 등에서 선수로 활약했다.

프로 선수 시절에 득점왕으로 활약했지만 33세에 꿈에 그리던 감독의 길로 접어들면서 그의 진면목이 드러났다. 1974년 만년 바닥권이던 이스트 스털링샤이어의 감독으로 부임한 뒤, 골키퍼도 없이 8명에 불과한 팀을 ‘공포의 외인구단’으로 키웠다. 감독으로서의 재능이 입소문을 타면서 세인트 미렌과 애버딘같이 좀더 나은 팀으로 스카우트됐다. 변방을 맴돌던 이들 팀에 거듭 우승을 안겨, 십수년 간 스코틀랜드 리그를 장악해 온 레인저스와 셀틱 두 팀의 우승 과점 구도를 무너뜨렸다. 특히 6년 간의 애버딘 감독 재직 기간에 세 번의 리그 타이틀과 네 번의 스코틀랜드 FA컵, 유러피안 컵 위너스 컵 등을 쟁취했다.

퍼거슨은 1986년 마침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옛 영화를 되찾아줄 구원자로 감독으로 영입됐다. 그는 유망... 한 어린 선수들을 떡잎 때부터 발굴해 키우고, 스타급 선수를 영입해 적재적소에 활용하는 용병술을 발휘해 10여년 간 우승 한번 하지 못하던 ‘늙은 명문’ 맨유를 매트 버스비 감독 시절의 전성기로 탈바꿈시켰다. 세계 최고의 프로축구 리그로 평가받는 영국 프리미어 리그의 정상에 통산 아홉 차례나 서고 정규 리그 외에도 FA컵 5차례, 잉글랜드 리그컵 2차례 등 숱한 트로피를 따내 세계 축구계에서 현존하는 최고의 명장이란 찬사를 받는다. 특히 99년에는 한 시즌에 영국 및 유럽의 3대 축구 대회를 석권하는 ‘트레블’을 달성해 축구사를 다시 썼다. 이 공로로 영국 여왕의 기사 작위를 받았다.
1941년의 마지막 날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고반이라는 조선업 공단 도시의 노동자 가정에서 태어났다. 엄한 아버지와 자상한 어머니 슬하에서 학업과 공장 견습공 일을 병행하면서 프로 축구 선수의 꿈을 키웠다. 17세부터 16년 간 퀸스 파크, 세인트 존스턴, 던펌린, 레인저스, 폴커크, 에어 유나이티드 등에서 선수로 활약했다.

프로 선수 시절에 득점왕으로 활약했지만 33세에 꿈에 그리던 감독의 길로 접어들면서 그의 진면목이 드러났다. 1974년 만년 바닥권이던 이스트 스털링샤이어의 감독으로 부임한 뒤, 골키퍼도 없이 8명에 불과한 팀을 ‘공포의 외인구단’으로 키웠다. 감독으로서의 재능이 입소문을 타면서 세인트 미렌과 애버딘같이 좀더 나은 팀으로 스카우트됐다. 변방을 맴돌던 이들 팀에 거듭 우승을 안겨, 십수년 간 스코틀랜드 리그를 장악해 온 레인저스와 셀틱 두 팀의 우승 과점 구도를 무너뜨렸다. 특히 6년 간의 애버딘 감독 재직 기간에 세 번의 리그 타이틀과 네 번의 스코틀랜드 FA컵, 유러피안 컵 위너스 컵 등을 쟁취했다.

퍼거슨은 1986년 마침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옛 영화를 되찾아줄 구원자로 감독으로 영입됐다. 그는 유망... 한 어린 선수들을 떡잎 때부터 발굴해 키우고, 스타급 선수를 영입해 적재적소에 활용하는 용병술을 발휘해 10여년 간 우승 한번 하지 못하던 ‘늙은 명문’ 맨유를 매트 버스비 감독 시절의 전성기로 탈바꿈시켰다. 세계 최고의 프로축구 리그로 평가받는 영국 프리미어 리그의 정상에 통산 아홉 차례나 서고 정규 리그 외에도 FA컵 5차례, 잉글랜드 리그컵 2차례 등 숱한 트로피를 따내 세계 축구계에서 현존하는 최고의 명장이란 찬사를 받는다. 특히 99년에는 한 시즌에 영국 및 유럽의 3대 축구 대회를 석권하는 ‘트레블’을 달성해 축구사를 다시 썼다. 이 공로로 영국 여왕의 기사 작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