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어렵게 느낄 수밖에 없는 물리를 청소년이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쉽게 설명해주는 물리 입문서이다. 아이들이 세상의 수많은 질문에 대해 스스로 답을 찾아가면서 과학을 즐겁게 접할 수 있도록, 저자가 직접 경험하고 이해한 물리의 세계를 물리학자인 아빠와 호기심 많은 딸의 대화 형식을 통해 보여준다. 물리학이 발전해 온 역사부터 현대 물리학의 난제인 암흑물질과 암흑에너지에 이르기까지 이해하기 어렵고 복잡한 물리를 생동감 있게 설명하고 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의 놀라운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는 것이 물리를 배우는 과정이라는 생각으로 흥미를 가지고 이 책을 따라가다 보면 누구나 물리의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Contents
머리말
추천사
1장 _ 헷갈리네! 도대체 뭐가 진짜야?
2장 _ 보이는 눈과 보이지 않는 눈
3장 _ 물리학엔 어떤 것이 있을까?
4장 _ 물리는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5장 _ KTX는 빨리 달리고 싶다?!
6장 _ 빛이 공기보다 작다고?
7장 _ 달, 달, 무슨 달?
8장 _ 어? 색이 왜 이러지?
9장 _ 제발 정리 좀 해!
10장 _ 잠수를 탔다고?
11장 _ 우주는 어둡다? 다크(Dark)~
12장 _ 맨눈으로 그게 보이니?
13장 _ Iot가 아니라 Pot(Physics of Things)라고요?
14장 _ 물리는 아름답다?!!
Author
조성주
일상 속, 속 시원한 물리로 세상과 소통하며 밤하늘의 별을 사랑하는 물리학자이다. 서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러시아 과학원 레베데프 물리 연구소에서 레이저물리 전공으로 이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귀국 후 기상청 국립기상과학원에서 연구관으로 원격 탐사연구를 하고, 벤처기업과 중소기업에서 라이다 및 광학계측장비를 개발하여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자율주행자동차 라이다 센서 관련 연구개발을 하고 있으며, 환경잡지에 칼럼 연재와 강연을 하고 있다. 미래교육을 지향하는 통합교육 비전공동체 대표로서, 지역공동체 선생님들과 함께 ‘STEAM’ 교육을 위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 러시아 유학 시절 유리 스토일로프 박사와의 만남을 통해 호기심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질문하는 물리학도로서의 삶을 살게 되었다.‘See the invisible!’이라는 좌우명으로 어린이와 청소년 그리고 성인들에게 일상에서 보이지 않는 물리 법칙을 볼 수 있게 하는 삶을 추구하고 있다.
일상 속, 속 시원한 물리로 세상과 소통하며 밤하늘의 별을 사랑하는 물리학자이다. 서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러시아 과학원 레베데프 물리 연구소에서 레이저물리 전공으로 이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귀국 후 기상청 국립기상과학원에서 연구관으로 원격 탐사연구를 하고, 벤처기업과 중소기업에서 라이다 및 광학계측장비를 개발하여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자율주행자동차 라이다 센서 관련 연구개발을 하고 있으며, 환경잡지에 칼럼 연재와 강연을 하고 있다. 미래교육을 지향하는 통합교육 비전공동체 대표로서, 지역공동체 선생님들과 함께 ‘STEAM’ 교육을 위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 러시아 유학 시절 유리 스토일로프 박사와의 만남을 통해 호기심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질문하는 물리학도로서의 삶을 살게 되었다.‘See the invisible!’이라는 좌우명으로 어린이와 청소년 그리고 성인들에게 일상에서 보이지 않는 물리 법칙을 볼 수 있게 하는 삶을 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