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음악으로 풀어내며 책과 음악과 사람의 만남을 주선해온 국내 1호 북뮤지션 제갈인철이 청소년들을 위한 인생 조언을 담아냈다. 꿈과 희망을 잃어버린 청소년들에게 “책 속에 길이 있다는 것을 재미있게 전하고” 싶다고 이야기하던 그는 이번 책에서 자기만의 진로를 찾아 나서는 학생들을 위해 자신이 보고 듣고 몸소 겪은 이야기와 삶의 교훈을 건넨다. 10대의 눈높이에 딱 맞는 사례들은 수천 번의 학교 강연을 통해 직접 만난 청소년들의 고민에 진심으로 귀 기울인 결과다. 어렸을 때 아버지의 친구분이 사준 기타 한 대가 저자를 북뮤지션의 길로 이끌었듯이, 이 책 또한 내일로 나아가는 청소년들의 길을 환하게 비추는 등대가 되어줄 것이다.
Contents
프롤로그 - 잃어버린 너에게, 그래서 더욱 간절히 찾고 싶은 너에게
1. 내 옆의 누군가를 찾고 싶은 너에게
2. 격려와 응원을 찾고 싶은 너에게
3. 인생의 참된 의미를 찾고 싶은 너에게
4. 내 마음의 목소리를 찾고 싶은 너에게
5. 새로운 시작점을 찾고 싶은 너에게
6. 소중한 가치를 찾고 싶은 너에게
7. 나를 일으키는 나를 찾고 싶은 너에게
8. 나만의 스토리를 찾고 싶은 너에게
9. 새로운 환경을 찾고 싶은 너에게
10. 더 넓은 세상을 찾고 싶은 너에게
11. 나만의 초록을 찾고 싶은 너에게
12. 최고의 스펙을 찾고 싶은 너에게
13. 나만의 진로를 찾고 싶은 너에게
Author
제갈인철
책을 음악으로 풀어내는 뮤지션.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국내 대기업과 중소 무역회사에서 20년 동안 해외 업무를 하며 넓은 세상을 경험했다. 직장을 다니던 2007년부터 소설을 노래로 표현하는 작업을 하여 150여 곡을 창작했고, 국내 유명 작가들의 강연, 낭독회, 방송 등 다양한 무대에서 누적 2천 회 이상의 공연을 통해 사람과 책의 만남을 주선하고 있다. KBS 〈낭독의 발견〉 〈TV 책을 말하다〉 〈굿모닝 대한민국〉, ‘방송대학TV’ ‘국악방송’ ‘이데일리TV’ 등에 출연했다. 2015년 한국출판평론상을 수상했으며 지은 책으로 『문학은 노래다』 『독학자의 서재』(공저)가 있다.
책을 음악으로 풀어내는 뮤지션.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국내 대기업과 중소 무역회사에서 20년 동안 해외 업무를 하며 넓은 세상을 경험했다. 직장을 다니던 2007년부터 소설을 노래로 표현하는 작업을 하여 150여 곡을 창작했고, 국내 유명 작가들의 강연, 낭독회, 방송 등 다양한 무대에서 누적 2천 회 이상의 공연을 통해 사람과 책의 만남을 주선하고 있다. KBS 〈낭독의 발견〉 〈TV 책을 말하다〉 〈굿모닝 대한민국〉, ‘방송대학TV’ ‘국악방송’ ‘이데일리TV’ 등에 출연했다. 2015년 한국출판평론상을 수상했으며 지은 책으로 『문학은 노래다』 『독학자의 서재』(공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