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고유의 생생하고 풍부한 어휘를 가진 방언을 가려 뽑고 의미를 잘 기억할 수 있도록 이야깃거리를 더했다. 그동안 교과수업에 참고할 만한 방언 참고자료가 마땅치 않은 점을 아쉬워한 세 명의 사서교사가 오랜 시간 자료를 수집하고 초중고 학생의 눈높이에 맞는 방언을 선별해 완성한 방언사전이다. 표제어의 유래나 설화, 역사, 문학작품 등을 참고해 실생활에서 어떻게 표현되고 사용되는지를 살펴보며 관련 속담과 예문도 다양하게 다룬다. 또한 그림 퀴즈, 카드 게임, 십자말풀이 등 다양한 활동지를 소개해 수업에 바로 활용할 수 있게 했다.
Contents
책머리에
방언 ㄱ~ㅎ
부록: 방언 활동 1~6
(방언 그림 퀴즈/ 방언사전 만들기 / 방언 시 / 방언 카드 맞추기 / 방언 역할극 / 방언 십자말 퀴즈)
Author
박미연,강아네스,금성원
책이 좋아 책이 있는 곳을 찾아다니다 보니 책과 만나는 일을 하는 사서가 되었다. 현재 안양 범계중학교 학교도서관에서 아이들을 위해 책밥상을 차리고 있다. 한우리독서문화운동본부에서 독서논술교재 「생각하는 나무」 집필연구원을 지냈고, 독서 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독서심리상담사를 하였다. 책은 사람을 살린다는 생각을 하며, 오늘도 도서관 문을 연다.
책이 좋아 책이 있는 곳을 찾아다니다 보니 책과 만나는 일을 하는 사서가 되었다. 현재 안양 범계중학교 학교도서관에서 아이들을 위해 책밥상을 차리고 있다. 한우리독서문화운동본부에서 독서논술교재 「생각하는 나무」 집필연구원을 지냈고, 독서 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독서심리상담사를 하였다. 책은 사람을 살린다는 생각을 하며, 오늘도 도서관 문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