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 사이언스」책에서는 전기 만들기 및 화력발전뿐 아니라 신재생 에너지를 탐구한다. 전기 에너지원으로부터 전기를 만드는 방법, 실생활에서 이용되는 모습, 전기 사용에 따른 환경오염 문제들을 구체적으로 알아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책은 모두 두 마당으로 구성되는데, 첫째 마당은 7개의 장으로 자원에서 전기에너지, 그리고 전류, 자기력, 모터, 발전기, 전지 등의 내용을 통해 전기가 어떻게 만들어지고 실생활에서 어떻게 이용되는지를 알아보는 활동을 통해 에너지 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둘째 마당은 에너지의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화력발전을 중심으로 열의 이동, 열에 의한 상태변화, 열에너지 만들기, 뜨끈뜨끈한 지열에 의한 에너지까지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진다. 이 두 마당을 여행하는 동안 에너지란 어떤 것이고 어디에 활용되는지 체험해볼 수 있는 에너지 맛보기 여행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Contents
머리말_터치 사이언스, 즐기자 과학!
이 책을 통해 배울 것은
첫째 마당 전기 만들기
1장 자원과 에너지
2장 생활 속으 정전기 탐구
3장 전류는 어떻게 흐를까요?
4장 전기의 쌍둥이, 자석
5장 모터 만들기
6장 전기를 만드는 원리, 전자기 유도
7장 휴대폰 배터리, 전지 충전하기
둘째 마당 열이 만드는 에너지
1장 열의 이동을 이용한 맛있는 음식과 난방
2장 적정기술에 의한 냉장고에서 바이메탈 원리까지
3장 퐁퐁 증기선으로 화력발전소 탐구
4장 지구 내부의 지열을 이용, 에너지 만들기
Author
임성숙
경력 25년의 베테랑 교사 임성숙은 현재 영덕중학교 수석교사 및 과학부장으로 재직중이다. 아이들에게 해리포터 같은 존재로 수업시간이면 항상 자신이 개발한 재미있는 실험이나 신기한 발명품으로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탄성을 자아내게 만들어 지루한 수업도 즐겁게 바꿔준다.
과학과 발명에 대한 연구실적으로 수차례 교육감 및 교육부장관표창을 수여했고, 도서관 축제 및 노벨사이언스 체험전 특강 등 다수의 pck 강의도 맡고 있는 임성숙의 교육관은 남다르다. 저자는 비싼 돈 들여 영재 교육을 시키거나 과학교실에 보낼 시간에 엄마, 아빠와 함께 집에서 놀이를 통해 과학을 접하는 것이 훨씬 거부감 없이 아이가 과학에 흥미를 가질 수 있는 교육이라 단언한다.
경력 25년의 베테랑 교사 임성숙은 현재 영덕중학교 수석교사 및 과학부장으로 재직중이다. 아이들에게 해리포터 같은 존재로 수업시간이면 항상 자신이 개발한 재미있는 실험이나 신기한 발명품으로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탄성을 자아내게 만들어 지루한 수업도 즐겁게 바꿔준다.
과학과 발명에 대한 연구실적으로 수차례 교육감 및 교육부장관표창을 수여했고, 도서관 축제 및 노벨사이언스 체험전 특강 등 다수의 pck 강의도 맡고 있는 임성숙의 교육관은 남다르다. 저자는 비싼 돈 들여 영재 교육을 시키거나 과학교실에 보낼 시간에 엄마, 아빠와 함께 집에서 놀이를 통해 과학을 접하는 것이 훨씬 거부감 없이 아이가 과학에 흥미를 가질 수 있는 교육이라 단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