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만 선생님이 더운데 에어컨도 틀지 못하게 하고 북극곰 이야기만 계속 하자 동욱이는 속으로 투덜거린다. 그러다가 동욱이는 갑자기 어디론가 빨려 들어가 북극에 도착하게 된다. 동욱이는 자신이 북극곰이 되어 있는 것을 알고 소스라치게 놀라지만, 북극곰 포비 아줌마의 도움으로 북극에 적응해간다. 그러나 빙하가 녹아 먹이를 제대로 구하지 못한 포비 아줌마는 아들 밍키와 동욱이를 남겨두고 세상을 떠나고 만다. 빙하가 자꾸 녹고 있는데, 동욱이와 밍키는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까?
Contents
내 발바닥 곰 발바닥
쓰레기 특공대
은혜 도서관
하나새가 준 선물
방귀 대왕과 천사
수채화 삼총사
작아도 괜찮아
Author
김현경,주민정
2010년 제10회 동서커피문학상 아동문학부문에서 금상, 제2회 미래엔 창작글감 공모전 입선, 제2회 밀크T 창작동화 공모전 동상을 수상했으며, 2022년 부산문화재단 문화예술지원사업 우수예술지원 문학 부문에 선정되었다. 현재 초등학교 교사로 어린이들과 만나고 있다.
2010년 제10회 동서커피문학상 아동문학부문에서 금상, 제2회 미래엔 창작글감 공모전 입선, 제2회 밀크T 창작동화 공모전 동상을 수상했으며, 2022년 부산문화재단 문화예술지원사업 우수예술지원 문학 부문에 선정되었다. 현재 초등학교 교사로 어린이들과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