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릉빈가

$11.88
SKU
9788969024022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Fri 05/9 - Thu 05/15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Tue 05/6 - Thu 05/8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21/09/30
Pages/Weight/Size 152*215*8mm
ISBN 9788969024022
Categories 청소년 > 청소년 문학
Description
가릉은 종 만드는 법을 배우기 위해 당나라로 떠난다. 그때 아내는 임신 중이었는데, 빈가라는 이름을 아기에게 미리 지어 준다. 가릉은 훗날 빈가와 함께 가장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 종을 제작하겠노라고 아내에게 말한다. 하지만 당나라에서 돌아왔을 때, 빈가는 성덕 대왕 신종을 만들 때 인신공양을 당하고 아내는 그 충격으로 죽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가릉은 사찰로 달려가 이것이 어찌 부처님의 뜻이냐고 큰스님에게 따져 묻는데…….
Contents
1. 아름다운 소리를 찾아서
2. 폐허가 된 집
3. 방황
4. 마음을 내려놓고
5. 돌아서 가는 길
6. 마침내 천상의 소리
작가 후기
부록
Author
김희숙,유시연
1958년 전남 장성에서 태어나, 광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했다. 1995년 제14회 새벗 문학상 단편 동화에 「형아지기」가, 교육평론 동화 부문에서 「팽이치기 챔피언」이 당선되어 작가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그 후 1998년 전주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동화 「그리고 상수리 나무는…」이 당선되었고, 1999년 제4회 공무원 문예대전 동화 부문에서 「속」으로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엄마는 파업 중」이 수록되었으며, 현재 광주 금당초등학교 교사다. 저서로는 『엄마는 파업 중』, 『하늘을 난 오리』, 『매를 사랑한 참새』, 『학교는 우리가 접수한다』, 『오성과 한음』, 『길가메시의 모험』 등이 있으며, 그림책인 『소라의 꾀병』이 있다.
1958년 전남 장성에서 태어나, 광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했다. 1995년 제14회 새벗 문학상 단편 동화에 「형아지기」가, 교육평론 동화 부문에서 「팽이치기 챔피언」이 당선되어 작가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그 후 1998년 전주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동화 「그리고 상수리 나무는…」이 당선되었고, 1999년 제4회 공무원 문예대전 동화 부문에서 「속」으로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엄마는 파업 중」이 수록되었으며, 현재 광주 금당초등학교 교사다. 저서로는 『엄마는 파업 중』, 『하늘을 난 오리』, 『매를 사랑한 참새』, 『학교는 우리가 접수한다』, 『오성과 한음』, 『길가메시의 모험』 등이 있으며, 그림책인 『소라의 꾀병』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