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리움 잘 만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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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4/05/23
Pages/Weight/Size 123*185*15mm
ISBN 9788968572418
Categories 건강 취미 > 취미기타
Description
테라리움, 가장 쉽게 그리고 가장 오래 유지하는 법에 대한 첫 번째 실용서

간단한 유리병 테라리움의 제작과 유지 관리법을 담은 『테라리움 잘 만드는 법』이 미디어샘에서 출간되었다. 테라리움 창작팀 ‘구의정원’을 이끌고 있는 김윤구 테라리움 작가의 모든 노하우를 아낌없이 담아낸 책이다. 이 책은 미디어샘의 식물문고 시리즈인 ‘씨앗문고’의 첫 번째 책이기도 하다. 테라리움이란 땅을 뜻하는 라틴어인 ‘Terra’와 장소를 뜻하는 ‘-arium’의 합성어로 식물을 키우는 유리 용기를 뜻한다. 작은 유리병 속에 나만의 자연을 만들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많은 이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장르다. 특히 밀폐된 상태에서도 하나의 작은 생태계가 유지되며 오랫동안 키울 수 있을 뿐 아니라, 그 속에서 생태계의 순환 구조를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어린이들의 자연 체험활동으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에는 파충류 사육과 실내식물 가드닝이 유행하면서 테라리움이라는 장르가 하나의 취미로 거듭나고 있다. 작은 유리병을 넘어서 수조나 전용 테라리움 케이스 등을 이용하여 크기뿐 아니라 콘셉트까지 다양해지면서 열대우림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작품으로 진화하고 있다. 『테라리움 잘 만드는 법』은 이러한 수요를 반영하여, 테라리움의 역사와 테라리움의 원리뿐 아니라, 유리병 테라리움, 육면체 테라리움, 그리고 육지와 물이 공존하는 팔루다리움에 이르기까지 제작법에 대한 알짜 노하우를 담아냈다.

또한 테라리움 제작에 있어 특급 레시피와도 같은 레이아웃의 방법과 재료 소개, 테라리움에서 식물을 잘 키우기 위한 노하우까지 아낌없이 털어낸다. 무엇보다 모든 정보를 세밀화 일러스트로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미덕이다. 일러스트는 식물 일러스트레이터로 알려진 아피스토(신주현) 작가가 맡아, 실용서 문고로서의 가치를 끌어올렸다. 『테라리움 잘 만드는 법』은 테라리움을 좋아하는 식물집사뿐 아니라, 파충류 사육을 위한 비바리움을 제작하는 데도 기본적인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소중한 길라잡이가 될 것이다.
Contents
프롤로그|테라리움이란 무엇일까|테라리움은 언제 시작되었을까|테라리움에서 안에서 식물 잘 자라게 하는 법|테라리움 준비 잘하는 법|테라리움 간단하게 잘 만드는 법|팔루다리움 제대로 만드는 법|병해충과 곰팡이 박멸하는 법| 이 책에 소개된 식물|이 책에 소개된 테라리움 용어
Author
김윤구(구의정원),아피스토(신주현)
“초록은 록(rock)이다”라는 생각으로 도시 속 작은 생태계를 꿈꾸는 ‘초록커’이자, 테라리움 창작팀 ‘구의정원’을 이끄는 테라리움 아티스트다. 2023년 명동 롯데백화 점에서 개인전 <다가오는 자연>으로 데뷔, 2024년 갤러리지지향에서 <녹색소음>전을 개최했고 유튜브 ‘구의정원’ 운영자로 활동 중이다. ‘구의정원’은 식물을 활용한 테라리움, 동식물이 공존하는 비바리움, 물과 육지의 조화를 이루는 팔루다리움 등 소형 실내 자연 공간을 디자인하며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작가의 작업 철학은 손으로 직접 만지고 보고 가꾸는 ‘나만의 자연’을 통해 생명의 신비와 소통하는 자연의 즐거움을 알리는 것이다. 많은 이에게 초록의 힘을 전파하고 자 무인양품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테라리움 클래스를 준비하고 있다. 인스타그램 @gu.garden | 유튜브 @gugarden
“초록은 록(rock)이다”라는 생각으로 도시 속 작은 생태계를 꿈꾸는 ‘초록커’이자, 테라리움 창작팀 ‘구의정원’을 이끄는 테라리움 아티스트다. 2023년 명동 롯데백화 점에서 개인전 <다가오는 자연>으로 데뷔, 2024년 갤러리지지향에서 <녹색소음>전을 개최했고 유튜브 ‘구의정원’ 운영자로 활동 중이다. ‘구의정원’은 식물을 활용한 테라리움, 동식물이 공존하는 비바리움, 물과 육지의 조화를 이루는 팔루다리움 등 소형 실내 자연 공간을 디자인하며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작가의 작업 철학은 손으로 직접 만지고 보고 가꾸는 ‘나만의 자연’을 통해 생명의 신비와 소통하는 자연의 즐거움을 알리는 것이다. 많은 이에게 초록의 힘을 전파하고 자 무인양품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테라리움 클래스를 준비하고 있다. 인스타그램 @gu.garden | 유튜브 @gugard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