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식물 인테리어 데코 플랜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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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6857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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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0/04/08
Pages/Weight/Size 180*240*9mm
ISBN 9788968571404
Categories 가정 살림 > 집/살림
Description
식물과 함께 살기로 하고
오래된 단독주택을 샀습니다

“우리 집에 놀러오세요”

『데코 플랜츠』는 식물의 간단한 배치만으로도 집 안을 매력적인 스타일로 만들 수 있는 그린 인테리어 책이다. ‘그린 핑거스’라는 이름으로 더 유명한 세계적인 가든 스타일리스트인 저자는 틀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인테리어 스타일과 아날로그적 감성으로 우리의 숨통을 탁 트이게 한다.

그가 제안하는 그린 인테리어는 특별하다. 현관, 거실, 주방, 화장실, 침실 등 일상적인 공간을 새롭게 재구성한다. 자유분방하면서도 정돈되어 있으며, 정적이면서도 리듬감이 살아 있다. 몇 가지 아이디어만으로 집 안 곳곳 다양한 공간을 풍성하게 한다. 수년에 걸쳐 자신의 집을 그린 인테리어로 스타일링 한 그는 집 안팎으로 꾸민 인테리어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한다.

그의 인테리어 제안은 어렵지 않다. 거실에 걸린 알전구에 드라이플라워를 감싸듯 매달아 불을 켜면 멋진 그린 샹들리에가 탄생한다. 천장이 높은 주방에는 덩굴식물이나 걸이화분을 매달면 풍부한 입체감을 줄 수 있다. 침대맡에는 많은 식물보다는 밝고 선명한 노란색 식물을 배치하면 심신의 피로를 푸는 데 효과적이다. 또한 화장실처럼 비좁은 공간에는 큼직하게 잘라서 말린 유칼립투스 가지를 장식하면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으면서도 시크한 멋을 풍길 수 있다. 이처럼 선택하는 식물에 따라 집 안의 분위기를 다채롭게 연출할 수 있다는 점이 그린 인테리어의 가장 큰 매력이다.

이와 함께 자신의 집에 어울리는 식물이 무엇인지, 어떻게 코디해야 공간 연출을 할 수 있는지 등 다양한 식물 배치의 예를 들어 설명한다. 자잘한 잎사귀와 둥그런 잎사귀를 매치하면 조금 더 조화로운 공간 연출이 가능하며, 손님을 맞을 때 잎사귀 퍼짐이 좋은 다육식물을 테이블에 배치하면 어떤 음식과도 조화를 이룰 수 있다. 『데코 플랜츠』는 생화, 드라이플라워, 소품, 세 가지만 잘 사용해도 다양한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아이디어로 가득하다. 거창하지 않은 소박하고 멋스러운 그린 인테리어의 맛을 살리고 싶다면, 책에 소개된 인테리어 아이디어 중 마음에 드는 것을 골라 직접 스타일링할 수 있을 것이다.
Contents
책머리에

CONTENTS Ⅰ
Home Plants Styling “자연과 함께 하는 우리집에 초대합니다”
Door | ShoesRoom | Living | Kitchen | Dining Room | Yard | Bedroom | Bathroom | Toilet
COLUMN 1 나의 홈 리모델링 이야기

CONTENTS Ⅱ
Plants & Interior Coordinate 장소별 그린 인테리어
발판 사다리 인테리어1 | 발판 사다리 인테리어2 | 코너 인테리어1 | 코너 인테리어2 | 코너 인테리어3 | 코너 인테리어4 | 벽 인테리어 1-8 | 욕실 인테리어 1-2
COLUMN 2 작업복 이야기

CONTENTS Ⅲ
Party Plants Styling 손님맞이 그린 인테리어 스타일링
입구 | 현관 | 연말파티 | 이브닝파티 | 디너파티
COLUMN 3 인테리어 영감을 얻기 위해 떠나는 여행

CONTENTS Ⅳ
Reception Plants Styling 숍 인테리어 스타일링
OPTRICO | DogMan-ia | THE M.B
COLUMN 4 작품 이야기
그린 핑거스에 대하여
Author
가와모토 사토시,나지윤
가든 스타일리스트인 그는, 식물이 가진 고유한 아름다움과 지속적인 변화를 매력적으로 보여주는 스타일링을 제안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2006년부터 ‘그린 핑거스’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기 시작했으며 일본 전국에 6개의 가든 관련 인테리어숍을 오픈했다. 2013년에는 뉴욕에 진출해 일곱 번째 지점을 냈다. 잡지 연재, 워크숍 진행, 상업 공간 스타일링까지 단순히 식물 인테리어에 국한되지 않은 폭넓은 장르에서 스타일리스트로 활동 중이다. 웨딩브랜드인 ‘포크’를 설립해 프리저브드 플라워와 드라이플라워를 사용한 액세서리와 장식품, 공간 코디에 이르기까지 독창적인 웨딩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틈틈이 식물의 아름다움을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린 작품을 만들고 이를 소개 하는 개인전을 개최하는 등 식물과 인간의 관계를 더욱 풍요롭고 친밀하게 이어주는 영역을 개척하고 있다.
가든 스타일리스트인 그는, 식물이 가진 고유한 아름다움과 지속적인 변화를 매력적으로 보여주는 스타일링을 제안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2006년부터 ‘그린 핑거스’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기 시작했으며 일본 전국에 6개의 가든 관련 인테리어숍을 오픈했다. 2013년에는 뉴욕에 진출해 일곱 번째 지점을 냈다. 잡지 연재, 워크숍 진행, 상업 공간 스타일링까지 단순히 식물 인테리어에 국한되지 않은 폭넓은 장르에서 스타일리스트로 활동 중이다. 웨딩브랜드인 ‘포크’를 설립해 프리저브드 플라워와 드라이플라워를 사용한 액세서리와 장식품, 공간 코디에 이르기까지 독창적인 웨딩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틈틈이 식물의 아름다움을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린 작품을 만들고 이를 소개 하는 개인전을 개최하는 등 식물과 인간의 관계를 더욱 풍요롭고 친밀하게 이어주는 영역을 개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