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 화폐부터 로봇 세금까지, 경제를 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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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4/06/10
Pages/Weight/Size 175*248*20mm
ISBN 9788968308147
Categories 어린이 > 5-6학년
Description
경제 이슈로 토론하며
논술 실력까지 키워요!


『가상 화폐부터 로봇 세금까지, 경제를 말해요』는 최근 이슈로 떠오르는 다양한 경제 관련 주제에 대해 찬반 토론을 담은 지식 정보책입니다. 어려운 경제 개념을 익힐 수 있고, 찬반 토론을 하는 과정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알맞은 근거를 들어 주장하는 능력인 논리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학생의 자기주도력을 키우는 국제 바칼로레아(IB) 프로그램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몇몇 도의 교육청은 IB 프로그램을 공교육 프로그램으로 도입하기도 했습니다. 기존 문제풀이식 수업에서 벗어나 직접 참여하고 토론하며 내용을 심도 깊게 이해할 수 있는 교육을 추구하는 것입니다. IB 프로그램의 핵심은 토론입니다. 자기주장을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능력이 학업 성취에 긍정적인 영항을 미치지요.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주장에 맞는 적확한 근거를 이야기하는 능력이 더욱 중요해졌지요.

『가상 화폐부터 로봇 세금까지, 경제를 말해요』는 아이들이 경제에 관련한 다양한 주제로 토론하는 상황을 그린 토론 지식 정보책입니다. 이 책에는 다양한 도표와 설문조사 등을 활용해 토론하는 아이들이 등장합니다.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근거를 들어 자기주장하는 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설문조사나 통계 등 다양한 자료를 토론에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배울 수 있습니다.

초등학교 고학년 어린이들에게 경제를 주제로 토론하는 일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가상 화폐부터 로봇 세금까지, 경제를 말해요』는 경제에 대한 거부감이 들지 않도록 아이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주제를 선정했고, 최근 이슈가 된 주제들도 포함하여 경제 동향을 파악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가상 화폐 상용화 문제나 주 4일제 시행 등 아이들은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경제 주제를 통해 경제가 무엇인지 자연스럽게 체득하며 경제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돕지요. 또 로봇세를 걷어야 하는지, 통일을 해야 하는지 등 아이들의 미래와 관련한 주제도 경제적 관점에서 토론해 봅니다. 특히 토론을 시작하기 전에 나오는 뉴스나 해외 사례를 통해 친숙하면서도 깊이 있게 경제를 접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토론에서는 상대방의 주장을 경청하고, 감정적인 발언을 하지 않는 게 중요합니다. 이 책은 아이들이 입장을 정하기 어려운 주제에 대해 양쪽의 근거를 두루 살펴보며 자신의 의견을 정할 수 있도록 찬성과 반대 입장을 균형 있게 다룹니다. 또 토론할 때 가장 중요한 자세인 상대방 주장을 경청하고 감정적인 발언을 자제하는 방법을 알려 주지요. 이를 통해 아이들은 올바르게 토론하는 방법을 익히고, 서로를 존중하면서 토론하는 법을 배워 토론에 흥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이 책을 통해 열린 마음을 가지고 다양한 경제 이슈에 대해 토론하며, 자신만의 관점을 가질 수 있길 바랍니다.
Contents
작가의 말
너무 어려운 키오스크, 꼭 늘려야 할까요?
더 적게 일할 수는 없나요?
가상 화폐, 상용화해도 될까요?
로봇도 세금을 내야 할까요?
비정규직 문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재난 지원금, 꼭 전 국민에게 줘야 할까요?
통일, 꼭 해야 할까요?
종교인에게 세금 혜택을 줘야 하나요?
Author
양서윤,시은경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영어를 공부했다. 호기심 많은 어린이와 이야기할 때 가장 행복하여 어린이책을 쓰기 시작했다. 쓴 책으로 『퀴즈, 유해 물질!』, 『햄버거가 스테이크보다 위험해?』, 『나만 알고 싶은 미래 직업』, 『자유 대 규제, 무엇이 먼저일까』,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올림픽과 월드컵, 개최해야 하나』,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우주개발, 우주 불평등을 초래할까』 등이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영어를 공부했다. 호기심 많은 어린이와 이야기할 때 가장 행복하여 어린이책을 쓰기 시작했다. 쓴 책으로 『퀴즈, 유해 물질!』, 『햄버거가 스테이크보다 위험해?』, 『나만 알고 싶은 미래 직업』, 『자유 대 규제, 무엇이 먼저일까』,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올림픽과 월드컵, 개최해야 하나』,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우주개발, 우주 불평등을 초래할까』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