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시대, 노비의 자식으로 태어났으나 목숨을 바쳐서라도 가족과 면천하고픈 아이 덕이와 신분은 다르지만 서로를 진정으로 위했던 소은 아기씨와의 우정을 그린 역사 동화입니다. 낡은 관습에 용기 있게 맞서는 주인공을 통해 삶을 개척해 나가는 용기를 배울 수 있습니다.
Contents
노비의 복주머니 … 7
양반의 한숨 … 18
도망자 복돌 … 29
하늘이 부른 하늘 … 39
가슴 뛰는 말 … 53
도자기와 금비녀 … 67
비밀 … 82
여우 사냥 … 91
사람을 바쳐 … 102
쓸모없는 선물 … 112
생명을 버리고 … 129
더기와 더개 … 142
작가의 말 … 154
Author
조종순,최정인
서울 정릉에서 태어나 동국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공부했습니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 『열든지 말든지 밴댕이』 『이야기 한반도의 공룡』 『우리말보다 쉬운 영어 동화』 , 엮은 책으로 『태교 동화』 『별자리 이야기』 『우리 아이 첫 안데르센』 『우리 아이 첫 탈무드』 『우리 아이 첫 이솝 우화』 『예의바른 아이로 키워 주는 동화』 등이 있습니다. 대학교 때 마로니에 백일장 산문부 입상을 하였으며, 샘터문학상·통일창작동화상·눈높이아동문학상 대상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어린이들을 위한 책을 기획하면서 향기 나는 동화를 쓰는 데 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서울 정릉에서 태어나 동국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공부했습니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 『열든지 말든지 밴댕이』 『이야기 한반도의 공룡』 『우리말보다 쉬운 영어 동화』 , 엮은 책으로 『태교 동화』 『별자리 이야기』 『우리 아이 첫 안데르센』 『우리 아이 첫 탈무드』 『우리 아이 첫 이솝 우화』 『예의바른 아이로 키워 주는 동화』 등이 있습니다. 대학교 때 마로니에 백일장 산문부 입상을 하였으며, 샘터문학상·통일창작동화상·눈높이아동문학상 대상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어린이들을 위한 책을 기획하면서 향기 나는 동화를 쓰는 데 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