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법연구의 주제 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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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7/10/25
Pages/Weight/Size 154*225*30mm
ISBN 9788968175510
Categories 인문 > 기호학/언어학
Description
이 책에서는 언어의 접점에 놓인 문제들을 탐색한다. 그 문제들은 언어내용과 언어형식의 접점에서, 언어형식과 언어형식의 접점에서, 언어와 언어의 접점에서 발견된다. 언어내용과 언어형식의 접점에서는 의미와 형태, 의미와 통사를, 언어형식과 언어형식의 접점에서는 형태와 통사를, 언어와 언어의 접점에서는 통사기능 허가와 의미기능 허가를 논의한다. 의미와 형태의 문제로 의미관계와 형태 결합 양상을 고찰하고 의미와 통사의 문제로 논항의 통합과 분리, 부정극성을 띤 용언, 유의어의 통사적 기능 분화를 탐구한다. 형태와 통사의 문제로는 단어처럼 기능하는 절과, 명사가 구가 되는 과정을 살펴본다. 범주와 표지의 문제로는 격 꺼림과 대칭 투사, 오류와 모국어 간섭을 다룬다. 통사기능 허가로는 격 허가 기제의 대조를, 의미기능 허가로는 의미역 위계의 대조를 논의한다.
Contents
제1부_도입
제1장 연구 주제 개관

제2부_내용과 형식의 접점
제2장 의미관계와 형태 결합
제3장 논항의 통합과 분리

제3부_형태와 통사의 접점
제4장 단어처럼 보이는 절
제5장 명사가 구가 될 때

제4부_의미와 통사의 접점
제6장 부정극성을 띤 용언
제7장 유의어의 기능 분담
제5부_범주와 표지의 접점
제8장 격 꺼림과 대칭 투사
제9장 오류와 모국어 간섭

제6부_언어와 언어의 접점
제10장 통사기능 허가 대조
제11장 의미기능 허가 대조

제7부_마무리
제12장 연구 주제 전망
Author
김의수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국어국문학과 및 동대학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문학박사), 한국학술진흥재단(현 한국연구재단)의 해외 박사후연수 지원을 받아 영국 런던대학 SOAS로 박사후 연수를 다녀왔다. 고려대 민족문화연구원 연구조교수를 거쳐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사범대학 한국어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우리어문학회 총무이사와 한국외대 한국어문화교육원 부원장, 영국 런던대학 QMUL 언어학과 방문교수를 역임하였고, 현재 한국생성문법학회 상임이사와 학술지 [형태론]의 편집이사 등을 맡고 있다. 생성문법을 바탕으로 문장성분의 문법기능과 성분구조, 어휘부와 통사부의 상관성을 연구해 왔고, 한국어 문장 분석을 위한 해석문법 이론을 창안하여 국어교육과 한국어교육, 통번역 등에서의 응용언어학적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언어에 대한 철학적 연구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한국어의 격과 의미역(2006)』, 『문법연구의 방법 모색』(2007), 『언어의 다섯 가지 부문 연구』(2016) 등이 있으며, 논문으로는 「어휘부와 통사론」(2013), 「언어단위의 저장에 관하여」(2014), 「언어의 필연성과 자의성」(2015), 「개별언어에서 개인언어로」(2016)을 비롯한 50여 편이 있다.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국어국문학과 및 동대학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문학박사), 한국학술진흥재단(현 한국연구재단)의 해외 박사후연수 지원을 받아 영국 런던대학 SOAS로 박사후 연수를 다녀왔다. 고려대 민족문화연구원 연구조교수를 거쳐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사범대학 한국어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우리어문학회 총무이사와 한국외대 한국어문화교육원 부원장, 영국 런던대학 QMUL 언어학과 방문교수를 역임하였고, 현재 한국생성문법학회 상임이사와 학술지 [형태론]의 편집이사 등을 맡고 있다. 생성문법을 바탕으로 문장성분의 문법기능과 성분구조, 어휘부와 통사부의 상관성을 연구해 왔고, 한국어 문장 분석을 위한 해석문법 이론을 창안하여 국어교육과 한국어교육, 통번역 등에서의 응용언어학적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언어에 대한 철학적 연구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한국어의 격과 의미역(2006)』, 『문법연구의 방법 모색』(2007), 『언어의 다섯 가지 부문 연구』(2016) 등이 있으며, 논문으로는 「어휘부와 통사론」(2013), 「언어단위의 저장에 관하여」(2014), 「언어의 필연성과 자의성」(2015), 「개별언어에서 개인언어로」(2016)을 비롯한 50여 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