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박 대리는 강남 아파트를 어떻게 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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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4/09/30
Pages/Weight/Size 141*205*30mm
ISBN 9788967998394
Categories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Description
#20, 30대의 신혼집 장만을 위한 로맨스 프로젝트
#실제 젊은 청년들의 현실 인터뷰를 기반으로 한 경험
#평범한 직장인 청년이 강남 아파트를 마련해서 결혼에 골인하기까지
#당신이 몰랐던 부동산 지식에 아름답고 보편적인 삶의 소망을 더하다

“결혼하려면 번듯한 집 한 채는 있어야 하지 않겠어?”
30대 초반 청년, 직장 생활만으로 결혼 준비하기에 턱없이 부족해…

한국의 건실한 청년 현우는 여자친구와 사랑에 빠지게 되면서 현실적으로 결혼을 꿈꾸게 된다. 결혼이라는 건 남녀 모두에게 어디까지나 현실적인 문제다. 젊은 나이가 저물어 가는 것을 느끼며 여느 한국 청년과 같이 그는 자신이 가진 조건을 하나씩 헤아려보기 시작한다. 현우는 과연 이 한국 사회 안에서 어느 정도의 수준에 속하는 사람인가 자문해가기 시작하고, 그 물음의 여정을 거치며 현실의 이면에 눈을 뜨게 된다. 한눈에 반해버린 순수한 모습의 여자친구 윤아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서 사랑의 프로포즈를 하고 싶지만, 그의 마음을 잡아끄는 한 가지 크나큰 문제가 있었으니… 첫째도 둘째도 결국 돈이다.

두 사람의 아름드리 둥지가 되어줄 신혼집이 있어야 결혼도 가능한데 각자의 직장이나 여러 조건을 찾아보니 둘 모두를 만족시켜줄 적당한 집 하나 구하는 건 하늘에서 별 따기나 다름없다. 중소기업 박 대리는 산군 김리치라는 부동산 고수를 만나 부동산 재테크 노하우를 하나씩 얻어가게 된다! 알아도 알아도 끝이 없을 것만 같은 숨 막히는 현실의 벽을 뚫고 박 대리는 어떻게 핑크빛 신혼집을, 그것도 강남 아파트로 구할 수 있었을까?
Contents
1장

자취나 할까
잿빛 인생
윤아를 만나다
행동하는 남자
이 월급으로 집을 어떻게 사
주말에 대체 뭐 하는데

2장

산군 김리치의 부동산 투자
아파트 매물 임장
산군 김리치입니다
예산 파악하기
이 집, 사도 되나?
빌라도 알아볼까
집이라도 있어야 당당하지
같은 가격, 다른 지역 비교
너의 진심

3장

오피스텔도 집이었지
강남 아파트 매물 검색
갭투자로 비싼 집도 살 수 있어
급매물을 찾아서
나홀로인데 사도 되나요
매수 계약

4장

매수 이후 할 일
대출 신청, 전세 빼기
대출이 이것밖에 안 된다고?
전세보증금을 안 주면 어떡해요
지긋지긋한 집주인
강남 내 집 입주, 그 이후
Author
산군 김리치
저자는 부동산 투자자 겸 임대사업자이다. 강남에서 나고 자랐으며, 서초구 자가에 거주하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부모님을 보며 돈은 자산으로 버는 것이라는 걸 깨닫고, 부모님을 따라 현장을 다니며 부동산 투자를 배웠다. 다년간 매수·매도·임대 관리 등 부동산에 관한 다양한 경험을 쌓고, 서울과 수도권을 매년 800km 이상 임장하며 꾸준히 실전 투자를 하고 있다. 지금은 원하는 때에 원하는 곳에서 좋아하는 사람들과 어울리며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산다.

그는 인류 복지에 기여하라는 부모님 말씀에 따라, 2018년부터는 내 집 마련이 필요한 수많은 분을 돕고 있다. 사람들이 각자의 조건에 맞는 최적의 집을 찾아 매수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함께하는 것이 그의 보람이다. 이 소설은 아파트 매수 전 과정 및 강남 지역 정보를 분석한 그의 칼럼 『부동산 프로선수 메이커』와 『리치의 강남 이야기』, 유튜브 『동생 집 사주기』 등을 재구성하였다. 또한 이 소설의 주인공이 강남 아파트를 마련하는 내용은, 그와 함께한 여러 매수 사례 중 일부를 각색한 내용이다. 그는 이 소설을 읽는 모든 이들이 집을 살 수 있다는 희망을 품고, 자기 집을 마련해 편안하고 안정된 삶을 살기를 바란다.
저자는 부동산 투자자 겸 임대사업자이다. 강남에서 나고 자랐으며, 서초구 자가에 거주하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부모님을 보며 돈은 자산으로 버는 것이라는 걸 깨닫고, 부모님을 따라 현장을 다니며 부동산 투자를 배웠다. 다년간 매수·매도·임대 관리 등 부동산에 관한 다양한 경험을 쌓고, 서울과 수도권을 매년 800km 이상 임장하며 꾸준히 실전 투자를 하고 있다. 지금은 원하는 때에 원하는 곳에서 좋아하는 사람들과 어울리며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산다.

그는 인류 복지에 기여하라는 부모님 말씀에 따라, 2018년부터는 내 집 마련이 필요한 수많은 분을 돕고 있다. 사람들이 각자의 조건에 맞는 최적의 집을 찾아 매수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함께하는 것이 그의 보람이다. 이 소설은 아파트 매수 전 과정 및 강남 지역 정보를 분석한 그의 칼럼 『부동산 프로선수 메이커』와 『리치의 강남 이야기』, 유튜브 『동생 집 사주기』 등을 재구성하였다. 또한 이 소설의 주인공이 강남 아파트를 마련하는 내용은, 그와 함께한 여러 매수 사례 중 일부를 각색한 내용이다. 그는 이 소설을 읽는 모든 이들이 집을 살 수 있다는 희망을 품고, 자기 집을 마련해 편안하고 안정된 삶을 살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