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서재 (큰글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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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0/06/30
Pages/Weight/Size 188*257*22mm
ISBN 9788967995317
Categories 인문 > 독서/비평
Description
스타들은 어떤 책을 읽었을까?

아이돌, 영화배우, 뮤지컬 배우, 뮤지션 등 어디서나 화려하게 빛나지만 대중들은 이들이 책을 보지 않을 것이라는, 혹은 그럴 시간이 없을 것이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들 스타는 책을 읽지 않는 게 아니라, 오히려 책을 읽기 때문에 자신들이 꾸준히 빛날 수 있는 것이라고 믿고 있었다. 이들은 책을 통해 경험을 하고, 지식을 얻고, 감성을 풍부히 다듬고 있었다. 『스타의 서재』는 독서가로 소문난 21인(팀)의 스타에게 그들을 빛나게 해준 독서법을 묻는다.
Contents
CHAPTER 1 마음의 평화를 얻은 사람들

걸그룹 투애니원 출신 가수 공민지
걸그룹 AOA 찬미
인디 밴드 옥상달빛
걸그룹 다이아 정채연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

CHAPTER 2 성장하는 계기

걸그룹 마마무
뮤지컬 배우 카이
아이돌 그룹 클릭비 출신 배우 오종혁
모델 한현민
배우 하연주
걸그룹 모모랜드

CHAPTER 3 활동의 영감을 얻는 사람들

배우 이순재
걸그룹 씨스타 출신 배우 보라
뮤지컬 배우 김소현
아이돌 그룹 펜타곤 키노
아이돌 그룹 원어스

CHAPTER 4 현재를 버티게 하는 힘

아이돌 그룹 H.O.T. 이재원
배우 한지상
뮤지컬 배우 김호영
아이돌 그룹 아스트로
배우 이범수
Author
연승
《서울경제》 문화부에서 2015년 9월부터 2020년 2월까지 대중음악, 영화, 방송, 연극, 뮤지컬, 무용, 국악, 출판, 문학 등 문화 ‘나와바리’를 두루 취재하며 방탄소년단, 방시혁, 엑소,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마마무, 윤여정, 송강호, 송중기, 하정우, 정우성, 김혜수, 봉준호, 박찬욱 등 한국을 대표하는 톱스타, 영화감독, 영화 제작사 대표, 현장 스태프를 비롯한 수많은 K컬처의 주역들을 만났다. 2015년 말 K팝이 글로벌 장르로 도약을 준비하던 시기 대중문화를 취재했던 것은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2016년 5월 한글을 배우는 영국, 독일, 프랑스 대학생들을 취재하면서 BTS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히잡을 쓴 무슬림계 프랑스인, 터키 이민자 가정 출신의 독일인, 나이지리아 이민자 가정 출신의 영국인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과 다양한 계층에서 BTS의 팬덤 ‘아미’가 단단하게 성장하고 있었고, 그 화력이 글로벌 팬덤으로 확장돼 ‘BTS가 하나의 장르’가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점점 세계는 다양한 계층이 탄생하고 있는데, 이 모두를 결집하게 할 수 있는 문화적 정서적 구심점이 필요할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이들을 만난 지 몇 개월 만에 실제로 BTS는 ‘21세기의 비틀스’라고 불리며 글로벌 장르가 됐다. 2020년 3월부터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가장 주목받는 경제 주체인 ‘중소 벤처 스타트업 소상공인’을 담당하는 성장기업부에서 ‘중소 벤처 스타트업 소상공인계의 BTS’가 될 경제 주역들을 취재하고 있다.
《서울경제》 문화부에서 2015년 9월부터 2020년 2월까지 대중음악, 영화, 방송, 연극, 뮤지컬, 무용, 국악, 출판, 문학 등 문화 ‘나와바리’를 두루 취재하며 방탄소년단, 방시혁, 엑소,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마마무, 윤여정, 송강호, 송중기, 하정우, 정우성, 김혜수, 봉준호, 박찬욱 등 한국을 대표하는 톱스타, 영화감독, 영화 제작사 대표, 현장 스태프를 비롯한 수많은 K컬처의 주역들을 만났다. 2015년 말 K팝이 글로벌 장르로 도약을 준비하던 시기 대중문화를 취재했던 것은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2016년 5월 한글을 배우는 영국, 독일, 프랑스 대학생들을 취재하면서 BTS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히잡을 쓴 무슬림계 프랑스인, 터키 이민자 가정 출신의 독일인, 나이지리아 이민자 가정 출신의 영국인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과 다양한 계층에서 BTS의 팬덤 ‘아미’가 단단하게 성장하고 있었고, 그 화력이 글로벌 팬덤으로 확장돼 ‘BTS가 하나의 장르’가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점점 세계는 다양한 계층이 탄생하고 있는데, 이 모두를 결집하게 할 수 있는 문화적 정서적 구심점이 필요할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이들을 만난 지 몇 개월 만에 실제로 BTS는 ‘21세기의 비틀스’라고 불리며 글로벌 장르가 됐다. 2020년 3월부터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가장 주목받는 경제 주체인 ‘중소 벤처 스타트업 소상공인’을 담당하는 성장기업부에서 ‘중소 벤처 스타트업 소상공인계의 BTS’가 될 경제 주역들을 취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