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수학교육 에세이 『수학은 밥이다』의 완전 개정판!!
수학의 본질은 정서와 태도
내 자녀의 첫 수학은 가정에서 시작한다
자기 주도적인 아이로 성장하는 수학적 사고의 비밀
왜 아이들은 수학을 어렵고 싫은 과목으로 생각하는 걸까?
아이에게 수학을 가르치기 위해 교재를 골라본 부모라면 선택에서부터 고민에 빠진다. 연산, 사고력, 창의, 문해력, 교과, 심화, 영재 등 미취학 시기부터 수학 교재의 종류도 다양하고 교육법도 가지각색이다. 이과 강세 분위기를 타고 초등학생이 이미 미적분 선행학습을 하고 있다는 뉴스도 우리 아이만 뒤처지는 것은 아닐까라는 학부모들의 불안감을 자극한다. 하지만 점수와 경쟁 중심의 수학 학습은 결국 초등학생 때부터 수포자(수학 포기자)를 양성하는 일이 되기도 한다. 실제로 한 조사에 따르면 초등학생 8명 중 1명이 자신을 수포자라고 생각하며, 초등학교 1학년생 5명 중 1명은 잠재적 수포자로 수학에 흥미를 못 느낀다고 밝혔다.
Contents
『수학은 밥이다』 개정판을 내면서
프롤로그 - 모든 아이가 수학을 느끼고 즐길 수 있기를
1장 부모가 가져야 할 수학의 마음 10가지
1. 아이 질문에 귀 기울이기
2. 아이가 생각하는 동안 기다려 주기
3. 다양한 경험으로 풍요로운 자양분 만들어 주기
4. 일상생활에서 수학 개념의 금광 찾아내기
5. 아이와 대화 주고받기
6. 무심코 던진 말이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을 생각하기
7. 머리보다 가슴이 먼저 받아들이도록 하기
8. 수학은 ‘생각을 키우는 나무’라고 생각하기
9. 시행착오를 낭비로 생각하지 않기
10. 첫 수학은 가정에서 시작한다는 사실 기억하기
2장 내 아이에게 수학을 가르친다는 것 1 - 나는 어떤 유형의 부모일까?
1. 느린 철학 부모 vs 빠른 철학 부모
2. 내가 혹시 스파르타 부모?
3. 수학 공포 키우는 부모?
4. 짜증 내는 부모?
5. 소리 지르는 부모?
6. 기다리지 못하는 부모?
7. 집중력 끊는 부모?
8. 아이 마음 모른 체하는 부모?
9. 아이를 못 믿는 부모?
10. 자신감 떨어뜨리는 부모?
11. 자발성 떨어뜨리는 부모?
12. 수학 영재에 집착하는 부모?
13 내 아이를 사랑하는 부모!
3장 내 아이에게 수학을 가르친다는 것 2 - 우리 아이는 어떤 유형일까?
1. 네 가지 유형
2. 계산 실수가 많은 아이
3. 문제 푸는 데 너무 오래 걸리는 아이
4. 정답 구하기에 급급한 아이
5. 처음 본 문제에 손을 못 대는 아이
4장 수학 가르치기 실제 1 - 부모가 착각하는 수학에 대한 선입견 8가지
1. 수학은 반복 학습만이 능사다?
2. 수학은 공식이 제일 중요하다?
3. 수학은 답이 딱 1개다?
4. 수학은 완벽한 학문이다?
5. 문제 유형을 아는 게 제일 중요하다?
6. 수학은 선행학습이 필수다?
7. 9살 아이에게 곱셈구구 외우기는 선행학습이다?
8. 수학은 타고난 재능이다?
5장 수학 가르치기 실제 2 - 초등수학을 가르치기 위해 꼭 알아야 할 9가지
1. 교육과정 탐구하기
2. 언어력이 탄탄할수록 수학적 사고도 높아진다
3. 개념은 어떻게 지도하나?
4. 수학에서 문제해결이란?
5. 낯선 문제 가르치기
6. 문제 풀 때 적절히 개입하기
7. 토파즈 효과 조심하기
8. 계산 학습지 활용하기
9. 수학 문제집 선택과 활용법
6장 중고등학교에서 빛나게 될 초등수학의 핵심
1. 실패하는 스케줄 vs 성공하는 스케줄
2. 12년 학습의 큰 흐름은 국->영->수
3. 초등학교 시험 준비
4. 단계적 상승 도와주기
5. 아이가 납득하는 선행학습
6. 자기 주도 학습의 힘
7. 수학을 잘하는 아이의 진로는?
에필로그 - 수학의 마음으로 세상 살아가기
Author
강미선
성균관대학교 수학교육과에서 학사 학위를, 이화여자대학교 수학교육학과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고등학교 수학 교사와 대입 단과 수학 강사를 하면서 학생들을 지도한 경험을 통해 수학의 기초 개념과 원리를 제대로 학습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절감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수학 개념을 잘 가르치는 방법과 학생들에게 수학에 대해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방법에 대해 꾸준히 연구해 오고 있으며, 그 결과를 책과 강의를 통해 널리 알리는 활동을 하는 등 수학교육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수학 학습에 대한 고민과 불안을 해소하고 장기적인 로드맵과 맞춤형 수학 학습법을 처방해 주는 ‘네이버 오디오 클립-강미선의 수학 상담소’를 진행했고, 지금은 대학교에서 수학교육학을 강의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분수 비법 시리즈」를 비롯해 『수학은 밥이다』, 『강쌤의 수학 상담소』, 『곱셈 비법』,『지금 하자, 개념 수학』,『개념찬 수학 사전』,『조선 수학의 신, 홍정하』,『강쌤의 수학상담소』등 다양한 장르의 수학책 20여 권이 있다.
성균관대학교 수학교육과에서 학사 학위를, 이화여자대학교 수학교육학과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고등학교 수학 교사와 대입 단과 수학 강사를 하면서 학생들을 지도한 경험을 통해 수학의 기초 개념과 원리를 제대로 학습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절감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수학 개념을 잘 가르치는 방법과 학생들에게 수학에 대해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방법에 대해 꾸준히 연구해 오고 있으며, 그 결과를 책과 강의를 통해 널리 알리는 활동을 하는 등 수학교육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수학 학습에 대한 고민과 불안을 해소하고 장기적인 로드맵과 맞춤형 수학 학습법을 처방해 주는 ‘네이버 오디오 클립-강미선의 수학 상담소’를 진행했고, 지금은 대학교에서 수학교육학을 강의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분수 비법 시리즈」를 비롯해 『수학은 밥이다』, 『강쌤의 수학 상담소』, 『곱셈 비법』,『지금 하자, 개념 수학』,『개념찬 수학 사전』,『조선 수학의 신, 홍정하』,『강쌤의 수학상담소』등 다양한 장르의 수학책 20여 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