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달라서 혹시 속상하고 걱정이 되나요?
조금 다른 나를 사랑할 수 있게 되는 마법 같은 이야기, [가시가 없다면]
고슴도치는 부드러운 털을 가지고 있는 친구들과는 달리 뾰족뾰족한 가시를 가지고 있어요. 가끔 예민해질 땐 자신도 모르게 가시를 세워 친구들을 아프게 만들어요. 고슴도치는 그런 자신의 가시가 너무나 부끄러워요. 미안한 마음에 친구들을 피해 꼭꼭 숨으려던 고슴도치는 우연히 거북이를 만나 위로의 말을 듣게 되어요. “고슴도치야, 너의 가시와 내 등딱지가 다른 친구들의 털처럼 부드럽지는 않지만 그래도 괜찮아. 왜냐하면….” 고슴도치에게 용기를 주고 스스로를 사랑할 수 있게 만든 거북이의 한마디는 무엇이었을까요?
Author
킴 크라베일스,율리 판 호버,최진영
벨기에의 루뱅에서 아이들을 위한 문화 활동 기획자로 활동하며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을 쓰고 있습니다. 작가의 재미있고 감성적인 이야기는 많은 어린이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벨기에의 루뱅에서 아이들을 위한 문화 활동 기획자로 활동하며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을 쓰고 있습니다. 작가의 재미있고 감성적인 이야기는 많은 어린이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