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가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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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9/05/10
Pages/Weight/Size 230*230*15mm
ISBN 9788967499730
Categories 유아 > 유아 그림책
Description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가족.
그 모습은 각기 다르지만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은 똑같아요.
가족에 대한 따뜻한 이해와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그림책!

엄마와 아빠, 아이로 구성된 가족이 있어요. 엄마와 아이 단 둘만 사는 가족도 있지요. 가족이 모두 모여 사는 대가족도 있어요. 이 책은 짧고 간결한 문장으로 다양한 가족의 구성을 소개하고 있어요. 담담하고 담백한 이야기를 읽으며 우리는 모든 가족을 편견 없이 그대로 바라볼 수 있어요.

가족의 형태는 다르지만 살아가는 모습은 비슷해요.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은 모두 똑같이 가지고 있지요. 나와 가족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보고, 나아가 타인을 이해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어요.
Author
박종진,혜경
이야기를 막 지었을 때는 우쭐했다가, 다음 날 읽으면 재미가 없어서 우울해합니다. 기운을 내서 이야기를 고치면 살아나고, 실망한 채 내버려 두면 이야기는 사라집니다. 《큰 친구 작은 친구》는 포기하지 않은 이야기입니다.

대학에서 동화를 배우고, ‘동화 세상’에서 동화 창작 과정을 마쳤습니다. 지금은 사랑하는 딸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짓고 있습니다. 2017년 국립생태원 생태동화 공모에서 장려상을 받았습니다. 『한번 보러 오지 않을래?』 는 2015년 세종도서 문학나눔 도서로 선정되었습니다. 작품으로는 『달 조각』, 『북극곰이 녹아요』, 『아이스크림 걸음!』, 『꽃 피는 해적선』, 『자전거 타기 좋은 날』, 『에너지 충전』, 『내일 또 싸우자!』 등이 있습니다.

“가스레인지에 피자 있다.”고 하면 “아빠, 전자레인지겠지.”라고 딸이 바로잡아 줍니다. 나는 자주 엉뚱한 단어를 말해서 사람들을 헷갈리게 합니다. 《똥 밟은 날》은 글이라서 몇 번씩 확인했으니 틀린 단어가 없을 겁니다. 아마도요.
이야기를 막 지었을 때는 우쭐했다가, 다음 날 읽으면 재미가 없어서 우울해합니다. 기운을 내서 이야기를 고치면 살아나고, 실망한 채 내버려 두면 이야기는 사라집니다. 《큰 친구 작은 친구》는 포기하지 않은 이야기입니다.

대학에서 동화를 배우고, ‘동화 세상’에서 동화 창작 과정을 마쳤습니다. 지금은 사랑하는 딸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짓고 있습니다. 2017년 국립생태원 생태동화 공모에서 장려상을 받았습니다. 『한번 보러 오지 않을래?』 는 2015년 세종도서 문학나눔 도서로 선정되었습니다. 작품으로는 『달 조각』, 『북극곰이 녹아요』, 『아이스크림 걸음!』, 『꽃 피는 해적선』, 『자전거 타기 좋은 날』, 『에너지 충전』, 『내일 또 싸우자!』 등이 있습니다.

“가스레인지에 피자 있다.”고 하면 “아빠, 전자레인지겠지.”라고 딸이 바로잡아 줍니다. 나는 자주 엉뚱한 단어를 말해서 사람들을 헷갈리게 합니다. 《똥 밟은 날》은 글이라서 몇 번씩 확인했으니 틀린 단어가 없을 겁니다. 아마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