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이 궁금해 봄 속으로 풍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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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67499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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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8/04/12
Pages/Weight/Size 220*245*15mm
ISBN 9788967499143
Categories 유아 > 4-6세
Description
꽃들이 피어나는 봄날을 만끽해 보세요!

마른 가지에 노란 산수유꽃이 활짝 피었어요. 나비가 나풀나풀 날고, 벌이 붕붕 날아요. 봄인 거예요! 겨우내 잠잤을 반달곰들이 자운영 꽃밭을 뒹굴며 놀아요. 다람쥐들은 할미꽃을 모자처럼 머리에 쓰고, 청개구리들은 꽃이 하얗게 핀 조팝나무 가지로 폴짤폴짝 뛰어요. 족제비 가족은 제비꽃밭으로 소풍을 나가고, 새들은 목련꽃에 머리를 파묻고 향기를 깊게 마셔요. 모두가 봄을 만끽하고 있어요. 봄 속으로 풍덩은 봄날 볼 수 있는 꽃들을 소개하는 그림책이에요. 동물들이 봄꽃과 놀이하는 모습을 통해, 유아는 봄꽃은 물론, 자연에 순응하며 살아가는 생태계의 모습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시처럼 곱고 리듬감 있는 글과 예쁜 꽃 그림이 싱그러운 봄을 느끼게 합니다.
Author
주미경,김연주
2010년 [어린이와 문학]에 동시가, 2014년에 동화가 추천되었습니다. 2012년 부산일보 신춘문예에 동시가 당선되었고, 2015년 제3회 문학동네 동시문학상 대상, 2016년 제18회 문학동네 어린이문학상 대상, 2018년 제15회 마해송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쓴 책으로 『나 쌀벌레야』, 『와우의 첫 책』, 『봄 속으로 풍덩』, 『한여름 꽃밭에서』, 『마술딱지』 등이 있습니다.

빨래를 갤 줄 모르지만, 빨래 위에서 뒹구는 걸 좋아하는 고양이에게 매일 사랑과 슬픔을 고백하면서 지냅니다. 나른하고 부신 고양이의 특별한 고백을 기다리면서요.
『나 쌀벌레야』로 제3회 문학동네동시문학상 대상, 동화 『와우의 첫 책』으로 제18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 『마술 딱지』로 제15회 마해송문학상을 받았습니다. 그 밖에 지은 책으로 동화 『내 가방 속 하트』 『눈물주머니 팔아요』 등이 있습니다.
2010년 [어린이와 문학]에 동시가, 2014년에 동화가 추천되었습니다. 2012년 부산일보 신춘문예에 동시가 당선되었고, 2015년 제3회 문학동네 동시문학상 대상, 2016년 제18회 문학동네 어린이문학상 대상, 2018년 제15회 마해송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쓴 책으로 『나 쌀벌레야』, 『와우의 첫 책』, 『봄 속으로 풍덩』, 『한여름 꽃밭에서』, 『마술딱지』 등이 있습니다.

빨래를 갤 줄 모르지만, 빨래 위에서 뒹구는 걸 좋아하는 고양이에게 매일 사랑과 슬픔을 고백하면서 지냅니다. 나른하고 부신 고양이의 특별한 고백을 기다리면서요.
『나 쌀벌레야』로 제3회 문학동네동시문학상 대상, 동화 『와우의 첫 책』으로 제18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 『마술 딱지』로 제15회 마해송문학상을 받았습니다. 그 밖에 지은 책으로 동화 『내 가방 속 하트』 『눈물주머니 팔아요』 등이 있습니다.